한국NFT협회, 3일 '눈 떠보니 NFT 마스터' 출간기념 저자 특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한국NFT협회는 본 협회가 쓰고 도서출판 광문각이 펴낸 '눈 떠보니 NFT 마스터' 출간을 기념해 오는 3일 토요일 밤 8시 비대면 줌(Zoom)에서 저자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문의는 한국NFT협회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한국NFT협회

메타버스가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바로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이다. 이제는 영화와 음악, 출판물, 그림, 사진, 음원 등 창작물과 예술작품에까지 NFT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콘텐츠든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게 됐다.


우리 정부도 메타버스 플랫폼 발굴을 위해 생활·관광·문화예술·교육·의료·미디어·창작·제조·오피스·정부 등 10대 분야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 기록물 등 무형의 디지털 창작물을 NFT로 생성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메타버스 활용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창작물의 안전한 생산·유통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NFT협회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K-콘텐츠'를 NFT로 안전장치를 만들고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수익화해 그 가치도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NFT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눈 떠보니 NFT 마스터' 출간을 위해서 최재용, 안유미, 김수연, 김주현, 김영호 등 5명의 연구진이 뜻을 함께 했다.

이 책은 NFT 기초부터 정복하기까지 전 과정을 쉬운 문체와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썼다. 그리고 특히 실전에서는 이미지 중심으로 이미지만 봐도 쉽게 사용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상세히 썼다. 이 한 권의 책만 읽어봐도 NFT에 대한 개념에 대해 구조가 정립될 것이다. 또한 책을 보며 열심히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NFT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의 대표저자인 최재용 협회장은 "이번 저자 특강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올릴 수 있게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인 NFT에 대해 배워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