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와 업무협약…NFT 내놓는다

      2023.01.25 09:47   수정 : 2023.01.25 09:47기사원문
컴투스플랫폼이 한국 캐리커처작가협회와 콘텐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제공 컴투스홀딩스)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컴투스플랫폼은 한국 캐리커처작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캐리커처 작품을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우수한 NFT 캐리커처 콘텐츠를 발굴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컴투스플랫폼과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NFT 장터로, 지난해 4월 글로벌 출시 후 같은 해 10월 국내 시장에도 진출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향후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웹3 문화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캐리커처작가협회(KOSCA)는 2013년 캐리커처 작가의 권익 보호와 캐리커처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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