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 ‘새해동행 페스티벌’ 개최…“재미·선물 가득”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서 열려
  • 등록 2023-01-24 오전 11:15:00

    수정 2023-01-24 오전 11:15:00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인 ‘월디시민랜드’에서 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앞서 지난 16일 서울시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로 경제·교육·세무·행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구현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인 ‘월디시민랜드’에서 열린다. 월디시민랜드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대표 캐릭터이자 로봇 직원인 월디(Wordly, World+Digital leaders)와 시민이 함께하는 가상공간으로 시민들은 오는 30일 ‘메타버스 서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마이룸 또는 서울광장 공간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전 소문내기 이벤트 △동행 인증 미션 △동행 최강자 랭킹 미션 등 총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소문내기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월디시민랜드’를 팔로우 한 뒤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동행 인증 미션과 동행 최강자 랭킹미션의 경우 참여시 다양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건전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민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하는 ‘윤리 선언 행사’도 진행한다. ‘윤리 선언식’은 오는 30일 오후 메타버스 서울의 화상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은 메타버스 서울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서울디지털재단도 다양한 파일럿 서비스와 윤리가이드 연구 등 부단한 노력으로 기틀을 다진 해였다”며 “올해부터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적극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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