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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메타버스 세계로…`광야클럽` 문 연다

박세연 기자
입력 : 
2022-06-23 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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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이 추구하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선보일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의 첫 번째 서비스인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이 문을 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인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SM 컬쳐 유니버스, SM Culture Universe)를 상징하는 광야(KWANGYA)라는 브랜드로 SM이 꿈꾸는 미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제시하고 있다.

광야 브랜드의 첫 번째 서비스인 ‘광야 클럽’은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며 7월부터 2개월간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후 9월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의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과 연간 유료 회원을 모집한다.

또 SM은 ‘광야 클럽’을 시작으로 가상 국가 뮤직 네이션 SM타운(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 SM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형태의 새로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광야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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