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인텔리전스(대표 최재호)가 ㈜소프트제국(대표 최명수), ㈜디섹터(대표 장민희)와 23일 벡스인텔리전스 본사 회의실에서 메타버스기반 콘텐츠 유통 서비스 플랫폼 사업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3사가 메타버스유통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관련 연구를 통해 메타버스 관련 기술 개발 및 사업화까지 선순환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3사는 공동 메타휴먼 제작 및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메타버스 대상으로 연구개발 지원사업 협력, 우수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공동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호 벡스인텔리전스 대표, 최명수 소프트제국 대표, 서정훈 디섹터 이사가 참여했다.

벡스인텔리전스는 XR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하는 업체로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와이즈팡, 그림심리분석 AI 키즈퓨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고 소프트제국은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공공, 민간 중심의 서비스 플랫폼 개발 RND를 수행하고 있고 디섹터는 VFX 기반의 메타휴먼 제작 전문업체이다.

최재호 벡스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발판으로 3사가 공동의 목표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유통 서비스 플랫폼을 성심껏 구축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