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이프랜드`서 개최
MZ세대 맞춤 재테크 강연
대학생 서포터즈 첫 운영
MZ세대 맞춤 재테크 강연
대학생 서포터즈 첫 운영
강연 내용도 MZ세대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2시부터 60분 동안 '박곰희TV'를 운영하는 유튜버 박동호 씨가 연사로 나서 '내 돈은 내 손으로! 나에게 딱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을 들려준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머니쇼 대학생 서포터즈'도 운영된다.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약 한 달간 머니쇼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가장 중요한 임무는 서울머니쇼를 알리는 일이다. 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몰라서 머니쇼를 찾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머니쇼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이들은 메타버스 머니쇼에도 참석해 디지털자산에 관심 많은 2030에게 알리고, 연사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등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12일 행사 개막 이후에는 '머니쇼 기자단'으로 변신한다. 행사가 열리는 사흘간 행사장 곳곳을 돌며 화제의 부스를 소개하고, 콘퍼런스 현장과 재테크 명강의도 생생하게 SNS로 생중계한다. 머니쇼 폐막 이후에도 직접 경험한 행사 후기를 올려 많은 이들과 머니쇼 후일담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머니쇼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매일경제신문 대표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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