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당분간 1만7천∼2만2천달러 사이 거래될 가능성
▲ 비트코인이 당분간 1만7천∼2만2천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 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와 달러/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내 게임회사가 위메이드가 발행한 대표적인 P2E 가상화폐인 위믹스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30일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오전 4시 32분 현재 위믹스는 3805원에 거래되며 전일인 29일 오전 4시 13분 현재 가격인 3810원과 엇비슷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침체된 가상화폐 시장에서 위믹스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명 가상화폐 헤지펀드인 '스리 애로즈 캐피털'이 파산했다는 소식에 한국 가상화폐 시장은 투자심리가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동성 위기에 빠졌던 스리 애로즈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루노의 비제이 아야르 부사장은 "현재 시장 심리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계획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당분간 1만7천∼2만2천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위믹스는 28일 3640원, 27일 3670원, 26일 3630원, 25일 3730원, 24일 3530원, 23일 3810원을 나타냈다. 위믹스는 22일 비슷한 시간 399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위믹스는 21일 3500원, 20일 3470원, 19일 3500원, 18일에는 3795원을 가리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7일 3855원, 16일 3900원, 15일 3855원에 거래됐다. 또한 위믹스는 14일 4030원에 매매되며 간신히 4000원선을 지키고 있었다. 13일 오전에는 4585원을 가리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2일 4640원, 11일 4420원, 10일 3940원에 거래됐다.
위믹스는 9일 4150원, 8일 4310원, 7일 4680원, 6일 4655원, 5일 4780원, 4일 4580원 3일 4575원을 기록했다. 위믹스는 업비트에서 2일엔 5040원에 거래되며 간신히 5000원대를 지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일 5385원, 5월 31일 5605원, 30일 5385원, 29일 5180원, 28일 5630원, 27일 5800원, 26일 5095원, 25일 4052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그동안 가상화폐 시장을 주도했던 스테이블 코인인 웨이브는 완전히 존재감을 잃은 모습이다. 30일 오전 4시 38분 현재 웨이브는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는 29일 7275원, 28일 7735원, 27일 7965, 26일 8220원, 25일 8360원, 24일 7830원에 거래됐다.
웨이브는 23일 8100원을 비롯해 22일 8455원을 나타냈다. 웨이브 시세는 21일 비슷한 시간 6090원, 20일 6160원, 19일 6055원을 나타낸 바 있다. 웨이브는 18일 비슷한 시간 5945원, 17일 5880원에 거래됐다. 웨이브는 16일에는 6030원, 15일 6170원, 14일 6360원에 거래됐으며 13일엔 7525원에 거래됐다.
이날은 하이브가 전날에 비해 7%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대신 제로엑스가 18%, 스택스가 6%가량 오르며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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