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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UGC-P2E 게임 '아치루트', 18일부터 이틀간 CBT 진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5-16 10:23:20

[자료제공: 아치루트]


- 업계 최초로 ‘인터랙티브 NFT 게임 플레이’ 제공하는 PRG 게임

- 수백 가지 이상의 NFT 자유롭게 조합해 활용 및 수익화하는 ‘몬스터 커스터마이징’ 가능

- 자체 프로토콜 기반으로 ‘온체인’ 환경 구현… 유저 활동 보호 및 생태계 간 협업 장벽↓

- 올해 2분기 추가 베타 테스트 거쳐 3분기 중 공식 출시 예정

 

신개념 웹3 UGC-P2E 게임 <아치루트>는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번 CBT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아치루트>는 커스터마이징한 자신만의 몬스터와 함께 매력 가득한 모험을 펼치며 암호화폐나 NFT 등의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RPG 게임이다. 

 

PvE, PvP, 클랜 워즈, 야생 장애물 코스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통해 긴장감있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수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화산, 황야, 강, 산, 얼음 벌판 등의 다양한 배경을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NFT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아치루트>는 일반적인 P2E 게임과 달리 게임 내에서 NFT를 즉시 수정하고, 유저 고유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로 자유롭게 제작해 활용하거나 수익화 할 수 있다. 

 

머리, 상체, 하체, 액세서리, 색 구성 등 몬스터를 구성하는 각 요소가 수백 가지 이상의 NFT로 제공되며, 유저는 이를 전리품으로 획득한 뒤 조합해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몬스터 커스터마이징을 ‘깜짝 보상’을 얻는 창구이자, 유저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모든 NFT에는 서로 다른 능력과 특징이 있으며, 이를 조합, 강화, 결합하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예상치 못한 기술과 버프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한 NFT 가운데 ‘희귀’ 등급의 경우, 높은 희소성만큼에 어울리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10개의 NFT를 조합할 수 있는 상위 몬스터의 경우,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생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NFT의 조합이 게임 내 속성을 잠금 해제하거나 재설정하기 위한 열쇠로 작동한다는 점 역시 플레이에 재미를 더한다.

 

<아치루트>의 또 다른 특징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내역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온체인’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속성과 성능 등 NFT와 관련된 메타데이터가 발생하면, <아치루트>의 핵심 기술 ‘루트’가 이를 온체인으로 실시간 기록하며 유저의 활동을 보호한다. 

 

<아치루트>가 ‘게임파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EIP-4985 및 BEP-129 프로토콜이 루트 내에서 작동하며 숫자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생성함으로써 온체인 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생태계 간 협업 장벽 또한 크게 낮춰준다는 설명이다. 단, 온체인의 경우 이번 CBT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추후 공식 론칭 시부터 지원된다.

 

참가 신청을 포함해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치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치루트>는 클로즈 베타 베스트 이후 올 2분기 추가 베타 테스트를 거쳐 3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조나단 유바비시우스 <아치루트> 대표는 “<아치루트>는 진입장벽이 낮고 재밌으면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웹3 게임 생태계와 창의적인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기획된 게임”이라며, “지속가능하면서 균형 잡힌 커뮤니티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유저의 애정어린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많은 게이머분들께서 이번 CBT에서 참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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