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져
▲ 28일 가상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 코인 및 P2E 코인이 주춤거리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이미지/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달러 등 법정통화에 연동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 중 시가총액 1위인 '테더'에 대한 공매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스테이블 코인인 웨이브의 가격이 주춤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그동안 가상화폐 시장을 주도했던 스테이블 코인인 웨이브는 급속하게 존재감을 잃고 있다. 28일 오전 5시 27분 현재 웨이브는 7735원에 매매되며 거래금액 4위에 랭크돼 있다. 웨이브는 27일 오전 4시에는 7965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인 26일 오전 5시 22분 8220원에 비해 크게 내린 시세였다. 25일에는 8360원을 기록하며 24일 가격인 7830원에 비해 가격이 크게 오른 모습이었다.
웨이브는 23일 8100원을 비롯해 22일 8455원을 나타냈다. 웨이브 시세는 21일 비슷한 시간 6090원, 20일 6160원, 19일 6055원을 나타낸 바 있다. 웨이브는 18일 비슷한 시간 5945원, 17일 5880원에 거래됐다. 웨이브는 16일에는 6030원, 15일 6170원, 14일 6360원에 거래됐으며 13일엔 7525원에 거래됐다.
P2E코인들도 그 기세가 꺾인 모습이다. 지난 26일만 해도 시장을 주도한 코인이었던 엑시인피니티는 28일 오전 5시 33분 현재 20,940원에 거래되며 27일 오전 3시 57분 21,750원이나 26일 오전 5시 19분 23,310원에 비해 가격이 크게 내렸다.
엑시인피니티는 25일에는 22,160원, 24일 18,720원에 거래됐다. 엑시인피니티는 23일 18,410원, 22일 19,770원에 거래된 바 있다. 엑시인피니티는 지난 16일 19,040원, 15일 18,300원에 거래된 바 있다. 또한 14일 17490원, 13일 20,160원, 12일 21,120원, 11일 23,470원에 거래됐다. 또한 10일에는 24,790원, 9일 24,870원에 거래된 바 있다.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P2E 계열 가상화폐로 국내 게임회사가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는 업비트에서 28일 오전 5시 36분 현재 3640원에 거래되며 27일 오전 4시 04분 현재 시세인 3670원에 비해 소폭 내렸다. 위믹스는 26일 3630원, 25일 3730원, 24일 3530원, 23일 3810원을 나타냈다.
위믹스는 22일에도 비슷한 시간 399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위믹스는 21일 3500원, 20일 3470원, 19일 3500원, 18일에는 3795원을 가리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7일 3855원, 16일 3900원, 15일 3855원에 거래됐다. 또한 위믹스는 14일 4030원에 매매되며 간신히 4000원선을 지키고 있었다. 13일 오전에는 4585원을 가리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2일 4640원, 11일 4420원, 10일 3940원에 거래됐다.
위믹스는 9일 4150원, 8일 4310원, 7일 4680원, 6일 4655원, 5일 4780원, 4일 4580원 3일 4575원을 기록했다. 위믹스는 업비트에서 2일엔 5040원에 거래되며 간신히 5000원대를 지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일 5385원, 5월 31일 5605원, 30일 5385원, 29일 5180원, 28일 5630원, 27일 5800원, 26일 5095원, 25일 4052원에 거래됐다.
샌드박스는 28일 오전 5시 42분 현재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인 27일 비슷한 시간 1600원이나 26일 1710원에 비해 내린 가격이다. 하지만 24일 비슷한 시간 1410원에 비해서는 여전히 강한 시세다. 샌드박스는 24일엔 1270원, 23일엔 1250원에 거래됐다.
이날은 리스크라는 가상화폐가 1590원에 거래되며 전날보다 15% 가까이 오른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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