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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곤모바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최근 블레스 IP에 P2E(Play to earn)을 결합한 AAA급 MMORPG Game-Fi ‘블레스 글로벌’을 공개했다.

블레스 글로벌은 PC게임 ‘블레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게임의 NFT 거래 엔진은 타이곤 모바일과 Game Space가 함께 선보이는 Pocketbuff 플랫폼에 구축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웹3(Web3)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NFT와 더불어 P2E콘텐츠를 통해 게임 내 자원을 채굴하고 플랫폼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블레스 글로벌을 서비스하는 타이곤모바일은 앞서 Game-Fi ‘열혈강호 글로벌’을 출시하자마자 사전예약 500만명 이상 달성과 함께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타이곤 모바일 관계자는 “블레스 글로벌은 모바일, PC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해 이용자가 염려없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타이곤모바일은 향후 플랫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블레스 글로벌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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