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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ki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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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삼성넥스트 펀드, FTX 주식 43만주 보유

최근 미국 델라웨어 파산법원이 공개한 채권자 명단에서 삼성넥스트(Samsung NEXT) 펀드가 FTX 주식 436,409 주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블록미디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삼성넥스트는 FTX의 보통주 32만 7000주와 우선주 109,409주를 보유 중이다. 투자 규모로는 최소 수 천만 달러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삼성넥스트를 출범시키고 전세계 혁신 기업과 협력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일궈나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삼성넥스트 펀드는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털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리플 “올 상반기 SEC 소송 마무리 전망”

리플(XRP) 팀이 최근 발표한 ‘크립토 2023: 실생활 유틸리티에 초점을 맞추다’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우리의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올 상반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소송이 마무리되고, 리플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이러한 재판 결과는 미국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키고 암호화폐 기업의 해외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리플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의 올해 키워드를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Utility, 유용성)”이라고 내다봤다.


메타마스크 “월렛 주소 모방 스캠 주의 당부”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MetaMask)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이라는 이름의 스캠이 성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타마스크에 의하면 해당 스캠은 이용자의 월렛 주소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일치시킨 뒤, 해당 주소로 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지갑 주소를 습관적으로 복사, 붙여넣기 해 사용하는 이용자는 유의해야 한다는 게 메타마스크 측의 설명이다.


블록체인닷컴, 임직원 28% 추가 해고

암호화폐 중개 플랫폼 블록체인닷컴이 임직원 28%인 110여명을 추가 해고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지난해 7월 150여명을 해고한 뒤 두 번째 대규모 인력감축이다. 블록체인닷컴은 “암호화폐 생태계는 상당한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며 “제품 수요와 공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운영비와 인력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분석 “CPI 지속 완화시 ETH 최대 1,600 달러 도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블로핀(Blofin)을 인용해 “현재 이더리움(ETH) 가격은 1,400 달러 근처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CPI 수치가 지속적으로 완화 움직임을 보일 경우 최대 1,600 달러 가격 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암호화폐 서비스업체 매트릭스포트 리서치 및 전략책임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다른 레이어1 프로토콜의 스테이킹 비율이 58%인데 반해 ETH은 14%만 스테이킹 돼 있다. 이는 스테이킹 된 ETH의 인출을 지원하는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스테이킹 물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이는 가격 전망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외신 “중국 OTC 업체들, TRC20 USDT 기피…트론 퍼드 영향 추정”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최근 중국 시장에서 일부 장외거래(OTC) 업체(merchants)들이 TRC20 USDT를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거래 전에 TRC20 USDT를 ERC20 USDT로 환전하고 있다. 이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및 트론에 대한 퍼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비트런(@BitRunX)은 지난 6일 “후오비 내 암호화폐 예치금이 급격하게 빠져나가고 있다. FTX 붕괴를 연상시키는 전조 현상”이라고 경고했다. 또 저스틴 선은 “올해 후오비의 직원의 20%를 정리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빌 게이츠 “웹3·메타버스, 낙관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Ask Me Anything) 행사에서 “웹3과 메타버스에 대해 낙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웹3이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메타버스도 혁명적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오히려 인공지능이 혁명적”이라고 말했다.


美 자산운용사 톨배큰캐피털 CEO “BTC, 단기 전망 낙관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자산운용사 캐피털 어드바이저(Tallbacken Capital Advisors LLC)의 마이클 퍼브스(Michael Purves) CEO가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위험 자산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 이유는 최종 금리의 윤곽이 느리지만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험 자산 시장에는 단기적인 강세 흐름이 연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역사 상 이렇게 오래 실현 변동성이 작았던 적은 없었다. 보통 이러한 기간이 축적될수록 폭발적인 가격 움직임이 나왔으며, 자산 가치가 반토막난 뒤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며 강세 전망에 힘을 실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95% 오른 18,142.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비콘체인 스테이킹 ETH, 1,600만 ETH 돌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비콘체인 입금 컨트랙트에 스테이킹된 ETH 물량이 1,600만 ETH를 돌파했다. 223.8억 달러 규모다. 이는 ETH 유통량의 13.28% 상당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데 기여하는 검증자들은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기록하고 검증할 기회를 얻기 위해 최소 32 ETH를 스테이킹한다. 다만, 비콘체인에 예치된 ETH는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활성화 전까지 인출이 불가능하다. 난센에 따르면, 이더리움 지분증명 네트워크의 예금자 수는 약 92,500 명으로 나타났으며, 활성 검증자 수는 약 49.8만 개를 기록했다. 또 비콘체인에 예치된 1,600만 ETH 중 리도를 통해 스테이킹된 물량이 약 465만 ETH로 가장 많았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4대 기업인 리도, 코인베이스, 크라켄, 바이낸스를 통해 스테이킹된 ETH는 전체 스테이킹 물량의 55.88%를 점유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4.72% 오른 1,398.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크인베스트, 328만 달러 상당 코인베이스 주식 추가 매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1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산하 투자펀드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를 통해 코인베이스(COIN) 주식 7,4792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일 종가 기준 약 328만 달러 상당이다. 전날 아크인베이스트먼트는 ARKK를 통해 145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 33,756 주를 추가 매수한 바 있다.


美 재무부 “토네이도캐시 블랙리스트 등재 사유, 소송 중 사안 답변 불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톰 에머의 서한에 “토네이도캐시(TORN)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한 것과 관련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없다. 소송 중인 사안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톰 에머 의원은 지난해 8월 미국 재무부가 토네이도캐시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하며 제재를 가한 것과 관련 “기술은 중립적이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수요는 당연하다”면서 재무부의 해명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체이널리시스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재무부의 제재 이후 토네이도캐시 이용량은 68% 감소했지만, 완전 근절에는 실패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업홀드 거래소, 美 법원에 크레드 청산인 제기 소송 기각 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월렛 및 트레이딩 플랫폼 업홀드(Uphold)가 미국 법원에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크레드(Cred) 청산 수탁자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크레드 청산인들은 업홀드 거래소가 크레드와 함께 크레드언(CredEarn)을 만들고 홍보했다며 업홀드를 고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업홀드 측은 “크레드 청산인들의 주장이 일관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음모론이 섞여있다”고 반박했다.


美 SEC 위원장 “대다수 암호화폐 프로젝트 실패 전망…증권법 준수해야”

블록웍스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육군(U.S. Army)이 공식 트위터 에서 진행한 팟캐스트에서 “토큰(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대다수는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미국 개척 시대의 황량했던 서부와 같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적절한 규제를 따르지 않고 있으며, 활용 사례도 부족하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포모(FOMO)에 휘말리기 쉽다. 대다수 암호화폐는 현재 증권법을 준수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연준 이사 “암호화폐 혁신 방해하고 싶지 않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셸 보우만(Michelle Bowman)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암호화폐 시장이 금융 시스템에 리스크를 안길 수 있지만, 연준은 혁신을 방해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FTX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이 투자자나 기업, 잠재적으로는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위험을 안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연준은 다른 금융 기관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할 것이다. 다만 우리는 혁신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 규제 기관으로서 혁신을 지원할 것이며,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기키 위해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5대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폐지 공통기준 마련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공통 기준을 마련한다. 김재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 사무국장은 12일 닥사와 한국경제법학회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현황과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거래 사업자들의 역할”이라며 “닥사는 이에 대한 최소한의 공통 기준을 수립하고자 현재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WSJ “알라메다, 지난해 채굴업체 제네시스디지털에 11.5억 달러 투자”

월스트리트저널이 “FTX 산하 암호화폐 헤지펀드 알라메다리서치는 지난해 약 11.5억 달러를 키프로스(사이프러스) 소재 비트코인 채굴업체 제네시스 디지털 애셋에 투자했다. 이는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FTX-알라메다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라고 11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는 2021년 10월 제네시스 디지털의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2022년 초 알라메다는 제네시스 디지털에 약 5.5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당시 알라메다의 초기 투자는 제네시스 디지털의 두 명의 공동 창업자가 보유한 주식을 매수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투자 이후 알라메다는 5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했으며, 신규 발행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라메다는 갤럭시 디지털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BF는 지난해 11월 10일 제네시스 디지털의 이사회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좌의 게임 NFT 출시 7시간만에 매진… 발행가 대비 50% 하락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 NFT가 니프티(Nifty)에서 출시된 지 7시간만에 매진됐다. 이번 출시된 컬렉션은 Game of Thrones: Build Your Realm의 첫번째 시리즈로, 150 달러에 총 4,950개가 발행됐다. 현재 오픈씨 기준 NFT 바닥가는 0.0593 ETH로 발행가에서 50% 이상 하락했다. 한편 일부 왕좌의 게임 NFT 구매자가 이중 결제 오류 등으로 인해 NFT를 수령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니프티 측은 정상 구매가 이뤄지지 않은 고객에게 모든 금액을 환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두번째 시리즈 NFT는 오픈씨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美 법무부, ‘솔라나 TVL 뻥튀기’ 개발자 조사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법무부가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스와핑 프로토콜 세이버(Saber) 개발자인 딜런 마칼리나오(Dylan Macalinao) 및 이안 마칼리나오(Ian Macalinao) 형제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11개의 익명 ID로 상호간 토큰을 전송하며 암호화폐 예금을 중복 집계, 솔라나(SOL) 주요 성장 지표인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를 부풀려 SOL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디파이 데이터 제공업체 디파이라마(Defi Llama)는 이후 중복 집계(Double Count) 된 TVL 값을 디폴트로 제시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한 바 있다.


짐 크레이머 “연방주택대부은행, 실버게이트에 43억 달러 구제금융 제공…우려스럽다”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방주택대부은행이 암호화폐 은행의 뱅크런을 막기 위해 구제금융을 제공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짐 크레이머가 리트윗한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부문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는 “실버게이트는 연방주택대부은행에서 43억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 이게 미국 납세자들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사기/보상금을 공식 지원한다”고 전했다.


로빈후드, 1/25 BSV 상장폐지

로빈후드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5일 18시 59분(ET 기준) Bitcoin SV(BSV)에 대한 거래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친리플 미국 변호사 “SEC의 리플랩스와 XRP는 공동기업 주장, 논리적 허점 존재”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XRP가 증권으로 간주돼야 한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리플랩스와 XRP는 공동기업(common enterprise)’이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에는 허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존 디튼은 “SEC는 리플랩스가 기업을 운영하고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XRP 판매에 의존하기 때문에 투자계약의 맥락에서 두 주체는 ‘공동 기업’으로 간주된다고 말한다. 또 리플이 XRP 상장을 위해 거래소에 대가를 지불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가 성립되려면 거래소와 XRP 보유자를 포함한 모든 XRP 생태계가 ‘공동 기업’으로 묶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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