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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ki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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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트와이즈, 올해 암호화폐 시장 주목해야할 10가지 발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가 투자자에게 발송한 서한을 통해 ‘올해 주목해야할 10가지’를 발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 암호화폐 시장 회복은 ‘V자’ 형태가 아닌 ‘U자’ 형태가 될 것이다.

2.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약속한 ‘빠르고 무료인 트랜잭션(free transaction)이 실현될 것이다.

3. 코인베이스 시가총액은 2022년 말 대비 100% 증가한다.

4.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이 50% 이상 증가한다.

5. 이더리움 공급량이 최소 1% 감소하면서 디플레이션 상태가 될 것이다.

6.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 사이 상관관계가 0.5 이하로 하락한다.

7. 최소 하나의 중요한 암호화폐 법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한다.

8. USDC가 USDT를 뛰어넘어 최대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9. 암호화폐 기업의 유니콘 달성은 실패한다.

10. 유니스왑이 올해 4분기 코인베이스보다 더 많은 거래량을 기록할 것이다.


제미니 창업자 “SEC 기소, 자금 회수 의지 꺾는 비생산적 조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SEC가 제미니를 기소한 선택은 실망스럽다. 제미니와 기타 채권자들은 자금 회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조치는 우리의 이러한 노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비생산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미니 언 프로그램은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의 규제 하에 출시된 서비스다. 우리는 제미니 언 서비스와 관련 SEC와 17개월 가까이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제네시스의 출금 중단 전까지 어떠한 강제 조치도 언급한 바 없다. SEC의 기소는 34만 제미니 언 사용자와 기타 채권자들의 자금 회수 노력을 도와주진 못할망정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기 위한 유감스러운 조치”라고 설명했다.


분석 “2024년 반감기 이후 BTC 3.2만 달러 돌파 예측”

유명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B(PlanB)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1월 비트코인 15,500 달러선이 바닥이었다”며 “2024년 반감기 이후 2025년 강세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024년 반감기 때는 32,000 달러 이상을, 2025년 강세장 때는 100,000 달러 이상을 예측한다”고 말했다.


미 하원의원, 암호화폐 규제·입법 위한 위원회 구축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규제 및 입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차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는 “점점 더 요동치는 암호화폐 산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에게는 명확한 규정을 제공하고 금융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책임이 있다. 새로운 자산 등급에 대한 감독 및 정책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디지털달러의 실행 가능성을 연구한 프렌츠 힐(French Hill) 하원의원이 맡게된다.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업계 관련 의회 ‘혜택’ 축소 전망… FTX 영향”

미국 코네티컷 하원의원 짐 하임스(Jim Hime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FTX 사태 영향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미국 의회의 ‘혜택’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정치 후원에 큰 돈을 쓰면서 의원들이 암호화폐 업계에 덜 회의적이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아마도 의회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것이며,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 의무화 법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 대마 가공업체, BTC 채굴 시장 진출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대마 가공업체 제너레이션 햄프(Generation Hemp)가 사업방향을 비트코인 채굴로 전환, 사명을 에버그린 서스테이너블 엔터프라이즈(Evergreen Sustainable Enterprises)로 변경했다. 기업은 자회사인 크립토리카(Cryptorica)를 통해 코스타리카 수력발전소 보유 기업 토로(Toro)의 지분 80%를 인수했으며, 이를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300개의 신규 비트코인 채굴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코인스퀘어-원더파이 인수합병 논의 중”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퀘어와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원더파이가 인수합병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정확한 코인스퀘어와 원더파이의 합병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인스퀘어 주주들이 합병 회사의 지분을 과반수 이상 차지하는 것과 관련됐다. 만약 두 회사가 합병되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뛰어 넘는 규모가 될 것이며, 결과는 며칠 내 발표된다”고 밝혔다. 원더파이는 11월 기준 약 65만명 사용자의 2억 5800만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코인스퀘어의 사용자는 약 50만명이라고 블룸버그는 부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원더파이가 북미 블록체인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블록체인 파운드리를 인수했다고 전한 바 있다.


마크 큐반 “워시 트레이딩, 암호화폐 업계 주요 리스크 중 하나”

CNBC에 따르면 미국 NBA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크립토 친화적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Mark Cuban)이 워시 트레이딩(wash trading)에 대해 언급하며, “오래된 시장 조작 전략이 암호화폐 산업을 뒤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측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 다만 활용도가 매우 낮은 디지털 토큰 거래가 수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그러한 유형의 자산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포브스가 157개 암호화폐 거래소 분석 보고서를 발표, 집계되는 일일 비트코인 거래량의 51%가 허위 거래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 바 있다.


BIS “각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리스크 해소 위해 CBDC 개발 촉구할 수도”

더블록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리스크 해소를 위해 각 국 중앙은행이 취할 수 있는 세가지 방안에 대해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BIS는 “각국 중앙은행들은 지난해 혼란스러운 암호화폐 시장을 겪은 뒤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세가지 방법을 취할 수 있다. 첫번째는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개발을 통해 건전한 혁신을 장려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암호화폐 거래나 투자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극단적인 선택이다. 마지막으로 중앙은행은 전통적인 금융 경제에서 암호화폐를 분리하고, 금융 서비스 부분과 유사한 방식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피터시프 “BTC $19000 근접… 매도 기회”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가격이 19000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지금이 매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밝혔다.


아이리스 에너지 12월 영업이익 전달 比 27% 감소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호주 시드니 소재 비트코인 채굴 업체 아이리스 에너지(티커:IREN)가 지난 12월 영업이익이 전달 대비 27% 감소한 2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채굴량은 전달에 비해 19% 줄었으며, 이 기간 평균 해시레이트도 1,086 PH/s 엑사해시(EH/s)를 기록, 전달 대비 25% 감소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이리스에너지가 앞선 기업공개(IPO) 당시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소됐다고 전한 바 있다.


폴리곤, 1/17 하드포크 제안… 수수료 급증·블록 리오그 문제 해결

더블록에 따르면 폴리곤 PoS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오는 17일(현지시간) 네트워크 하드포크 진행을 제안했다. 이번 하드포크는 거래 수수료 급증 문제 해결 및 블록 리오그(reorg)에 따른 리스크 완화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폴리곤의 성능 및 보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치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감사 불구, 리스크 여전”

글로벌 신용 평가사 피치가 보고서를 발표,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 관행이 보수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스테이블코인 보유자는 여전히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주요 리스크에는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의 법적 취약성, 암호화폐 업계에서 발생하는 리스크 등이 포함된다”며 “CP 청산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USDT, BUSD의 가격 변동성은 머니마켓 펀드(MMF)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투명성,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의 법적 권리, 운영상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반영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일반적으로 법정화폐 또는 대체자산으로의 상환 일정을 보장하지 않는다. 규제기관이 향후 이러한 관행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미국 SEC, 제네시스와 제미니 거래소 기소…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네시스와 제미니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지난 2021년 2월 제미니와 제네시스가 파트너십을 맺고 이자를 제공하는 ‘제미니 언(Earn)’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제네시스와 제미니가 투자자들에게 미등록된 증권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네시스가 제미니 언 투자자에게 에이전트 수수료를 징수한 것 역시 문제가 있다고 봤다.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은 “이번 기소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과 거래소 등이 미국 현행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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