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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간추린뉴스(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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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ki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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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자 카드, 이더리움 보유 고객 대상 ‘자동 결제’ 서비스 출시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는 이더리움(ETH) 보유자가 셀프 커스터디 월렛에서 자동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서비스는 비자가 올해 초 주최한 사내 해커톤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이더리움 보유자는 인터넷 접속 없이도 청구서 지불 등에 자동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비자의 설명이다. 또 비자는 이 서비스에 ZK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arkNet)을 활용한다고 덧붙였다.


판테라 캐피털, 미국 블록체인 규제 방식 비판

판테라 캐피털이 최근 12월 투자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정부는 초기 인터넷 기업을 적극적으로 밀어줬지만 블록체인 시대에 들어서는 미국의 규제 방식이 역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판테라 캐피털은 “미국 규제로 인해 95%의 블록체인 거래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미국 외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프로토콜 시총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증권만 감독할 수 있어 적절한 권력과 도구를 쓰지 못해 선제적으로 사용자와 자금을 보호하는 대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조치만 취하고 있다. FTX 붕괴를 일으킨 주요인 중 하나는 미국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기관과 이용자가 규제를 받지 않는 미국 밖으로 내몰렸기 때문이다”고 비판했다.


무디스 수석 “연준 과도한 긴축 우려…내년 전세계적 불황”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과도한 긴축이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내년 불황의 가능성은 전 세계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연합인포맥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크 잔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평균 10개월 동안 12번의 경기 침체가 있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고점 대비 거의 3% 가까이 떨어졌으며 현재 노동력 규모를 감안할 때 약 4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실업률을 6%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채굴업체 그리니지, NYDIG와 부채 구조 조정 합의…채굴기 매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그리니지 제너레이션(GREE)이 여전히 파산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자인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과의 7,470만 달러의 부채 구조 조정에 대해 합의를 이뤄냈다. 합의에 따라 그리니지는 초당 2.8엑사해시(EH/s) 상당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NYDIG에 매각하고 5,700만~6,800만 달러의 부채를 소멸시킨다. 9월 말 기준 그리니지는 7,470만 달러의 대출금이 존재한다.


리플 CTO “비탈릭, 리플과 XRP 구분도 못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뱅크리스 팟캐스트에서 “XRP가 비트코인과 ETH를 ‘중국이 지배하는 코인’이라고 폄하한 사실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고 저격한 가운데,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비탈릭을 비난했다. 슈워츠는 “비탈릭은 여전히 리플은 회사이고, XRP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는 척 하고 있다. 그는 XRP가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비탈릭은 이날 팟캐스트에서 “XRP는 완전히 중앙 집중화돼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애니모카브랜드 창업자 “수 억명 게임 산업 종사자, 크립토 생태계로 올 수 있어”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가 “앞으로 수 억명의 게임 산업 종사자가 암호화폐 생태계로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샌드박스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물건을 판매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유인에 따라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흥미로운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2023년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메타버스가 존재하는 것 처럼 체인 간 상호 운용성이 중요하다. 서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해야 하며 가치를 공유하고 시장을 확장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외신 “DCG, 제네시스 파산 시 엘드리지에 3.5억 즉각 상환해야…자금 조달 중”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완전 출자 자회사 제네시스가 파산할 시 미국 투자회사 엘드리지 인더스트리로부터 받은 대출금 3.5억 달러를 즉시 상환해야 한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어 FT는 “DCG는 이 같은 대출금 즉시 상환을 피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 중이며, 이를 통해 제네시스의 파산을 막으려 노력 중이다. 앨드리지 역시 제네시스의 출금 중단을 채무 불이행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으며, 투자 손실을 피하기 위해 DCG의 자금 조달을 돕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CG는 지난해 11월 엘드리지와 기타 투자자들로부터 약 6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채권을 발행해 6억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순위 담보채권의 경우 채무 관계 중 상환 우선권이 가장 높아 제네시스의 파산이 발생한다면 3.5억 달러 상당의 채무 계약은 즉시 만기될 수 있다. 이와 관련 DCG 측은 “앨드리지와의 관계는 제네시스의 구조조정과 완전히 별개로 취급해야 한다. 제네시스는 DCG의 완전 출자 자회사로, 어떤 결과를 맞이해도 앨드리지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암호화폐 지갑,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기반 로그인에 큰 기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는 뱅크리스(Bankless) 데이비드 호프만(David Hoffman)과 인터뷰에서 2023년 암호화폐 지갑 보급, 인플레이션 방지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기반 웹사이트 로그인 등 3가지 거대한 기회가 있다고 봤다. 비탈릭은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 수십억 명을 끌어모으기 위해 개발이 더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며, 10억명이 사용할 지갑을 만들 수 있다면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난센 “내년 미국 침체…암호화폐 추가 하락 전망”

난센 리서치는 “긴축 정책을 더 오래 유지하겠다는 연준의 스탠스를 고려할 때 2023년 주요 시나리오는 미국 경기 침체와 주식 매도다. 암호화폐 가격은 금리가 더 유리(인하)해지기 전 이 사이클에서 한 번 더(아마도 최종)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0.10% 기준금리 동결

일본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0.10% 금리를 유지했다.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용 새 하위 테스트 도입해 증권성 여부 판단해야”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내용.

1. 스테이블코인은 규제를 시작하고 시험하기 적합한 암호화폐

2. 유럽처럼 특정 지역권에 대한 거래소 라이선스 발급 필요

3. 암호화폐용 새 하위 테스트 도입해 증권성 여부 판단

4. 국가별 규제 통일성 확립 및 국내외 법인에 동일한 규제 적용

5. 탈중앙화 거래소 활성화 통한 투명성·안전성 제고

6. 규제법 제정 90일 내 시총 상위 100개 암호화폐의 상품, 증권, 기타 분류 여부를 SEC 및 CFTC가 공지하도록 의회에 촉구


데이터 “BTC 공급량 중 채굴자 물량 비중, 1% 수준”

비트코인 전문 트위터 계정 다큐멘팅비트코인이 해시레이트인덱스 및 룩소르의 데이터를 인용 “BTC 공급량 중 채굴자들의 보유량 비중은 1%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85% 내린 16,478.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판테라캐피털 “업비트 등 역내 규제 준수 거래소 시장점유율, 10월 들어 30%p 상승”

미국 블록체인 전문 기관 자산운용사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이 12월 발표한 투자 리포트를 통해 “10월 이래 코인베이스, 크라켄, 업비트, 비트스탬프 등 역내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 들의 시장 점유율이 총 30%p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판테라캐피털이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12월 규제 준수 거래소 시장 점유율 39%를 기록하며 10월 대비 10%p 상승한 점유율을 가져갔다. 크라켄은 17%p로 10월 대비 9%p 상승, 업비트는 20%로 10월 대비 8%p 상승, 비트스탬프는 4%로 10월 대비 2%p 상승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바이낸스US, FTX US 등 역외 규제 준수 거래소들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판테라 측은 “역내 규제 준수 거래소를 선호하는 시장 내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a16z 공동 창업자 “‘크립토펀드4’ 45억 달러 자금, 절반 이상 미투자 상태”

실리콘 벨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파트너이자 암호화폐 투자 최고 의사 결정자인 크리스 딕슨(Chris Dixon)이 19일(현지시간) 더블록 팟캐스트 더스쿱(The Scoop)과의 인터뷰에서 “자사가 운용하는 4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 펀드 ‘크립토펀드4’의 자금 중 절반 이상이 아직 미투자 상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a16z의 크립토펀드4는 지난 5월 출범한 펀드로, 암호화폐 기업의 시드 투자와 벤처 투자에 각각 15억 달러와 30억 달러를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 벤처 펀드의 수명은 최소 10년이다. a16z 펀드 투자자는 우리에게 투자금을 위임하고 최소 10년간 이를 락업하게 된다. 일반적인 락업 기간은 15년이고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기도 한다. 우리 펀드의 수익은 대부분 펀드 수명의 후반기에 나온다. VC 투자에서 최악의 선택은 좋은 자산을 너무 일찍 파는 것이다. 즉 사이클 측면의 상승과 하락은 우리의 투자 모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어 “크립토 펀드 4가 투자해 얻은 자산의 95%를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16z는 4년 전 업계 최초 암호화폐 투자 펀드를 출시한 이래 총 76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으며, 아즈텍, 미스틴랩스, 유가랩스, 앵커리지디지털, 스카이마비스, 코인베이스 등에 투자한 바 있다.


SBF, 미국 송환 동의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미국 송환에 동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의 변호인 2명이 월요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SBF의 형사 변호인 Jerone Roberts는 “SBF가 자발적 미국 송환에 동의했으며, 이번주 내 법정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CNBC는 SBF가 바하마 법원의 범죄인 본국(미국) 인도 절차에 이의 제기를 포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英 재무부 “규제 당국에 암호화폐 규제 권한 부여 법안, 내년 봄 통과되어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 대변인이 규제 당국에 암호화폐 관련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이 내년 봄 법으로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광범위한 금융서비스 및 시장 법안(FSMB)으로, 오는 1월 10일 상원의 2차 독회가 예정돼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및 지불시스템 규제 기관에 암호화폐 규제, 소비자 보호 권한이 부여된다. 현재 FCA는 암호화폐 기업 등록 및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관련 권한만 가지고 있다.


테조스 공동창업자 “FTX 붕괴… 개발자 고용의 황금 기회”

테조스(XTZ) 공동 창업자 캐슬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FTX 붕괴는 개발자 고용에 있어 황금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FTX 사태로 인해 다수의 기업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채용 관점에 있어 이것은 사실 황금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FTX 붕괴에 책임이 있는건 아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 사건은 방해물로 작용할 것”이라며 “FTX 사태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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