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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ki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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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SEC, 바이낸스US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에 이의 제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US의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와 관련 이의를 제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바이낸스US가 공개한 성명서의 정보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해당 자료에는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다. 또한 10.2억 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와 관련해 바이낸스의 재무능력, 그리고 바이낸스US와 글로벌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SEC는 해당 사건 담당 판사에게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인수 절차를 중단하는 것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트위터 개인정보 2억3천여건, 해커 사이트 매물로

트위터 회원의 개인정보 2억3천여건이 해커 웹사이트에 게시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업체 허드슨 록(Hudson Rock)은 해킹된 정보가 밀거래되는 웹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 등 트위터 계정 정보 약 2억3천500만건이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 개인정보는 2021년 말 수집됐으며, 외부에서 트위터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린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말에도 사이버 범죄 추적 기업 허드슨록(Hudson Rock)이 비탈릭 부테린, 케빈 오리어리, 마크 큐반 등 암호화폐 업계 유명 인사들의 정보가 포함된 트위터 사용자 정보가 블랙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미국 법원 “$42억 상당 예치 이자 서비스 계정 자산 소유권 셀시우스에 있어”

미국 뉴욕 파산법원 마틴 글렌(Martin Glenn) 판사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암호화폐 예치 이자 서비스 ‘언'(Earn)에 예치된 자산의 소유권은 투자자들이 아닌 셀시우스에 있다고 최근 판결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법원은 “셀시우스는 이용약관을 통해 ‘언 계정’에 예치된 암호화폐 자산의 소유권은 셀시우스에게 이전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파산 신청일 기준 언 계정에 남아있는 암호화폐 자산은 채무자(셀시우스)의 재산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약 60만 개의 셀시우스 언 계정에 예치된 사용자 암호화폐 자산은 약 42억 달러 상당이다. 해당 자산은 셀시우스가 챕터11 파산 보호 절차를 진행할 때 무담보 채권자들에 상환해야 할 회수 자산에 포함된다.


美 법원, 망고마켓 탈취 혐의 해커 구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망고마켓에서 1.1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가 구속됐다. 법원은 구속 사유로 아이젠버그의 주거지가 일정치 않고 법원 출석을 보장할 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그는 재판 결과 무죄로 판결이 나거나, 보석 신청 허가를 통해서만 석방될 수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해 12월 28일 미국 검찰이 아이젠버그를 사기 및 시장조작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MF 2인자 “미국 인플레이션 아직 전환점 돌지 않았다”

뉴스1에 따르면 기타 고피너스 IMF 제1부총재는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아직 전환점을 돌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치솟는 물가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는 시기상조라며 올해도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을 촉구했다. 그는 “고용시장의 지표들과 더불어 서비스 인플레이션처럼 매우 끈질긴 항목들을 본다면 아직 인플레이션이 전환점을 돌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준에 정책 방향을 유지하라고 조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올해 침체를 모면하려면 매우 좁은 길을 건너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정책과 관련해 또 다른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는 얼마나 빠르게 긴축하고 얼마나 갈지가 관건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헤데라, 자체 월렛 통해 LG 아트랩 NFT 구매 지원

헤데라해시그래프(HBAR)가 자체 월렛인 블레이드 월렛(Blade Wallet)을 통해 LG전자 NFT 아트 플랫폼인 ‘LG 아트랩’ 내 NFT 구매를 지원한다고 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LG 아트랩은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와 LG전자가 개발한 독자 암호 화폐 지갑인 월립토를 기반으로 한다. LG전자는 2020년부터 헤데라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보고서 “올해 실물 자산 토큰화 수요 증가…주요 금융기관도 참여”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3년에는 금융 자산 또는 실물 자산(real world assets·RWA)의 토큰화(tokenization)가 가속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RWA 토큰의 가치는 크게 감소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남아있다. 실제로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은행 12곳이 거래 정산 시간을 T+1까지 줄이기 위해 토큰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JP모건이나 도이체방크도 지난해 11월 폴리곤 네트워크를 통해 토큰화된 화폐와 국채를 거래하기도 했다. 이는 주요 금융기관들이 RWA 토큰화를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RWA를 조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RWA 토큰을 활용하려는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美 ETF 전문가 “올해도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없을 것”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의 최고경영자(CEO)인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트위터를 통해 “올해 ETF 자금 유입이 1조 달러를 넘고, 현물 금 ETF가 다시 빛을 발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동의한다”고 리트윗 했다.


증권사 새 먹거리 ‘증권형 토큰’, 이달 중 제도권 진입 가시화 전망

매일경제가 증권형 토큰(STO)의 제도권 진입이 이달 기점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1월에 열릴 예정인 제 6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통해 증권형 토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된다. 국회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해 국회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자, 금융위원회가 일단 자체적인 별도 가이드라인을 공개해 사업자에게 안내하겠다는 목적에서다. 지난해 금융위는 뮤직카우 등 ‘조각투자 플랫폼’에 대해 지난 4월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사업자들의 사업 영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유관기관들도 잰걸음을 걷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형 토큰을 거래하는 디지털증권시장을 열기로 했다. 증권사와 함께 대체거래소(ATS) 설립을 준비 중인 금융투자협회 역시 ATS에서 STO 거래를 다룰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소셜 미디어 ‘매수’ 등 긍정적 단어 언급 급증

샌티멘트는 “이번 주 알트코인 중심 랠리로 소셜 미디어에서 buy, buying, bottom, bullish 같은 긍정적인 단어 언급이 급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단어는 역사적으로 유포리아, FOMO의 사인이었다”고 트윗했다.


인플루언서 “미 SEC, DCG/제네시스 조사 중”

DCG/제네시스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크립토 인플루언서 앤드류(Andrew)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미 싱크탱크 “G7 모두 CBDC 개발 착수”

크립토슬레이트가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자료를 인용, 지난해 12월 기준 G7(주요 7개국)이 모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12종 CBDC가 출시됐고 17종이 시험 단계이며 72종은 연구개발 단계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태국, 브라질 등 20여개국은 올해 CBDC 시범 테스트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FOMC 12월 회의록 “2023년 금리 인하 안돼…고금리 지속 적절”

4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022년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이 2023년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고금리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위원들은 “더 많은 진전이 있을 때까지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위원들은 12월 회의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통화정책은 유연하고 선택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 위원들은 10월과 11월 인플레이션 상승율이 꺾인 것은 환영하지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율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블랙록 산하 펀드,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 산하 블랙록 글로벌 올로케이션 펀드(BlackRock Global Allocation Fund)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펀드 중 하나인 해당 펀드는 기업, 정부 채권, 단기 증권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운용 자산은 약 150억 달러 규모다. 해당 펀드는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한 최초의 블랙록 산하 일반 펀드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등록된 규제 준수 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현금결제형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블랙록은 미국 기관이 비트코인 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프라이빗 트러스트(사모신탁)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AMD·컨센시스 합작사 W3B클라우드, 스팩 기업 투자자 지분 95% 환매 결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블록체인 컴퓨팅 인프라 스타트업 W3B클라우드(W3BCLOUD)가 투자자들의 지분 95%를 환매하기로 결정했다. W3B클라우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가 합작 투자해 2018년 설립한 기업으로, 기업인수목적회사 소셜레버리지애퀴지션(Social Leverage Acquisition, SLAC)을 통해 미 증시 상장을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탈중앙화 버전 솔루션을 목표로 출범한 W3B클라우드의 스팩 거래는 대차대조표에 3.45억 달러를 추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약 12.5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SLAC은 투자자 지분 95% 환매 결정에 따라 1,660만 달러의 잔액을 남기고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W3B클라우드 측은 “SLAC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투자자 지분 환매에도 상장 계획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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