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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하루인베스트·B&S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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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돌연 입출금을 중단하고 사기 등 혐의로 피소된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하루)와 협력사 B&S홀딩스(비앤드에스)에 대해 검찰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피해자들이 검찰에 하루 핵심 관계자 등을 고소한 이후 약 한달만에 본격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루사무실과 비앤드에스 사무실, 두 회사 임원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해 재무·회계 자료와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는 6월 13일 갑자기 입출금을 중단했고 다음 날 "협력사인 비앤드에스의 허위 정보 때문에 입출금을 중단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하루 입출금 중단 사태 피해자들은 6월 16일 서울남부지검에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하루와 델리오 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델리오도 하루 사태의 영향을 받아 6월 14일 입출금을 중단했고 직접 비앤드에스에도 가상자산 운용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후 하루 대표 이모씨와, 비앤드에스 대주주 방모씨, 델리오 정상호 대표 등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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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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