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개발중인 메타버스, '아크버스'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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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메타버스 '아크버스'
11/24 네이버에서는 최대 개발자 행사인 데뷰(DEVIEW) 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해당 행사는 2008년부터 시행해온 사내 연례 행사입니다. 11월 24일부터 사흘간 진행이 되었는데요 해당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ai, 클라우드, 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해당 행사에서 네이버의 메타버스 생태계인 '아크버스'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아크버스' 무엇일까?
아크버스는 네이버의 기술이 담긴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등이 합쳐진 플랫폼입니다. 위의 기술의 융합을 통해서 가상 공간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다양하게 융합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을 '아크버스'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해당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네이버측은 가상 3D 아바타 게임인 '제페토'와 '아크버스'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크버스를 통해서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증강현실,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의 개념을 구현하고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가상 공간에서 원격회의를 하다가 '아크버스'를 통해서 커피를 주문하게 되면 1층에서 로봇이 커피를 회의장 까지 배달을 할 수 있는 그런 메타버스 시스템 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메타버스 회사로 성장하나
최근 네이버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바꾼 페이스북,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기기를 출시 예정중인 애플 등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올라타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네이버 역시 이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역시 공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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