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즈 유럽복귀 포기, 그레미우와 2년 계약]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즈>

수아레즈는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입니다.

클루브 나시오날(우루과이)

FC흐로닝언(네덜란드)

AFC아약스(네덜란드)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위의 빅 클럽팀을 거치면서

많은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기록은 많이 세웠지만

비매너와 인종차별 논란으로

인성이 좋지 못한 선수로

전 세계에 낙인이 찍혔죠.

정말 유명한 사건이죠?

경기 전에는 상호간의 악수를하며

윙크까지 한 수아레즈가

경기 도중에 물어뜯어버렸습니다.

핵이빨 수아레즈가 되었죠.

에브라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하고

당당했던 수아레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깜둥이를 깜둥이라 부르지

뭐라 불러야하나?"

"우리 동네에선 깜둥이는

욕도 아닌데 왜?"

"난 그래도 깜둥이랑은

악수는 안해!"

라며 아주 당당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고

폼도 현저히 떨어지다보니

유럽에서는 불러주질 않군요.

브라질의 그레미우로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레미우 팀은

예전에 외계인

호나우딩요도 뛰었던

나름 괜찮은 팀이라고 합니다.

여튼 축구인생을

잘 마무리 햇음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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