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월드컵 우승컵을 얼마나 원했는지 알수있는 사진]

리오넬 메시는 19세에 드디어

첫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첫 출전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계속해서 출전하였지만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은 8강

2010년 남아공월드컵도 8강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결승에서 독일에게 무너지게 됩니다.

2014년 결승전에서 패하고

메시는 무표정으로

우승컵을 오랫동안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미치도록 가지고 싶은 우승컵을

정말 눈 앞에서 놓친 기분이었을까요?

그 다음 월드컵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16강에서 조기탈락까지 합니다.

그 사이 메시는 대표팀을

은퇴하겠다고 하고 

다시 번복 후 맞이한 월드컵에서

16강 탈락을 한거였습니다.

그렇게 또 한번 쓴맛을 본 메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출전합니다.

세계적으로 메시의 마지막엔

우승 트로피를 가질 수 있을것인지

기대가 많았습니다.

월드컵 예선에서의

아르헨티나 경기력이 그렇게

좋진 않았기 때문에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우승까진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은 월드컵!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법!

마침내

우승컵이 메시의 품으로 갔습니다.

우승컵을 바라만 볼 수있었던 메시가

이젠 침대에서 자면서까지

메시의 품에 있습니다!

우승컵을

마라도나에게 바친다고 했었죠.

꿈을 이룬다는게 이렇게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간절히 바라시는

꿈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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