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잇겠다, ChainLink가 SWIFT를 만났을때

**모든 걸 잇겠다, ChainLink가 SWIFT를 만났을때** 

체인링크가 칼을 갈고 만든 CCIP를 출시한 것은 무려 2년전이고, SWIFT(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거)가 그런 체인링크와 파트너쉽을 맺은 것도 이미 작년입니다 

여태껏 크립토 씬에서는 각 체인을 잇는 브릿지들이 많이 탄생했지만 해킹 등 보안문제를 지속 발생하면서 그 한계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웹3에서 더 나은 상호운용 프로토콜에 매진해왔던 체인링크가, 웹2에서 상호 은행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온 SWIFT와 손을 맞잡고 금융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려 하고 있는듯 합니다

어쩌면 웹2세계와 웹3세계를 아우르는 통합 네트워크가 될수도 있을텐데,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유저들이 효율적 브릿지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는 등 직관적인 통합 체인을 마주할 수도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체인링크의 모 엠베서더가 남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의 미래’에 대해 공유해드립니다.

“앞으로 Web3 사용자의 대다수는 자신이 사용하는 dApp이 어떤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사실, 그들은 자신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모를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Netflix와 같은 클라우드 제공업체 앱이 어떤 플랫폼에서 실행되는지(또는 클라우드를 전혀 사용하는지) 알지 못한다. Web3 내의 모든 복잡성은 CCIP, 계정 추상화 및 MPC 개인 키 보관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불가피하게 추상화된다. 

결국 모두 작동될 것이다”

#ChainLink #SWIFT

출처 코인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