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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지난 1년간 벌금 50억달러 부과…사상 2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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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1년 간 784 건의 집행 조치를 통해 49억5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SEC가 이 같은 내용의 2023 회계연도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SEC의 회계연도 기준은 9월말이다.

SEC가 이처럼 막대한 벌금 수입(?)을 올린 것은 지난해 64억 달러에 이어 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 SEC는 민주당 정권하에서 금융 관련 위법, 위법 행위에 대해 초강경 대응을 했음을 보여준다.

SEC는 133 명의 개인에 대해 상장사 임원이 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이는 10년 동안 가장 많은 수의 금지 조치다. 25 개 브로커 딜러, 어드바이저, 기타 개인에 대한 전자기기, 앱 사용에 대한 합의가 포함돼 있다.

SEC는 자금 세탁 방지를 위반한 단스케 은행에 1억786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광산회사 베일SA에 대해서는 허위 공시에 대한 벌금으로 5600만 달러를 집행했다.

SEC의 강제 집행 실적 중에는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에 대한 조치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소송도 포함돼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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