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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효과” 코인 거래량 3개월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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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US는 7월 5일(현지시각)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파생상품 거래량은 14% 오른 2조7100억달러(약 3500조원)로 이는 2023년 3월 이후 월 거래량이 처음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CC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블랙록, 피델리티 등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하면서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이 2023년 6월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랙록, 피델리티 등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3만달러(약 3900만원)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들이 상품 운용을 위해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해야 한다는 점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현물 ETF 시장에 진출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는 그러나 “현물 거래량은 2019년 4분기 이후 최저치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거래량 추이는 호전됐지만 거래량 자체는 아직 과거 데이터를 참고할 때 낮은 수준이라는 뜻이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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