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체 금액만 12조…돈 찾으려 몰린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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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연체 금액만 12조…돈 찾으려 몰린 고객들
[속보]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 체포영장 발부
이걸보고 드는 생각!
1. 새금중이 입출금을 막는다 -> 하루/델리오
2. 새금중에 예치된 돈이 다 빠져나가 파산한다 -> FTX
3. 새금중이 기사회생신청한다 -> 델리오
그렇다면 만약 새금중이 파산하게 되면?
-> 금융위기 -> 현재여당 내년총선 스트레스 받기시작 -> 어떻게든 막으려 한다 -> 정부재정지원 -> 그래도 피해는 생긴다 -> 금융위기 시발점 -> 한국 채권가격 폭등 -> 정부 재정 비상 -> 금리인하...?(근데 창용이형은 금리인하 안하고싶어함) -> ......
위 생각대로 꼬리를 물다보면 참 암담한 미래가 그려집니다.
✔️참고사항
1. 새마을금고의 총 자산규모는 약 300조이다.
2. 새마을금고는 예보금으로 약 2조 3500억을 보유중이다.
3. 새마을금고의 상환준비금은 약 12조 4400억이다.
4. 새마을금고의 총 대출규모는 약 213조이다.
5. 이 중 부실대출(사실상 부동산대출) 규모는 약 111조 6천억으로 약 52%나 해당된다.
6. 이 중 연체규모는 약 3조 2천억이다.
7. 부실 부동산 대출은 대부분 소규모 부동산(오피스텔, 빌라, 전원주택 등)이다.
8. 중소형 PF대출의 위험이 가중될 수록 대형부동산시장 악재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9. 행안부는 뱅크런 우려는 과하다고 밝혔다.(하지만 누구나 뱅크런전에 우려가 과하다고 말했다.)
10. 결국 빨리 튀는 사람이 승리한다.
11. 한편, 새마을금고는 부실금고들은 통폐합을 통해 자산을 다른 곳으로 이전시킬 예정이다.
12. 통폐합한다고 부실자산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13. 이를 위해 새금중은 자산매각을 통해 부실채권 상각을 진행한다고 한다.
14. 과연 이런다고 3월에도 예금자보호이슈가 있던 새금중이 안전해질까....?
출처 : 패스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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