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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모우 "비트코인, 법정화폐 붕괴에 100만달러 간다"..."BTC, FTX 파산만으론 사라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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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모우 "비트코인, 법정화폐 붕괴에 100만달러 간다"..."BTC, FTX 파산만으론 사라지지 않아"


▲ 샘슨 모우/출처: 코인텔레그래프 유튜브 (C) 코인리더스


현재 비트코인 기술 회사인 JAN3의 최고경영자(CEO)인 샘슨 모우는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법화로 채택된 지 약 1년 후에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 채택의 현재 상태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용률과 비트코인 결제 인프라의 고르지 못한 가용성에도 불구하고 엘살바도르의 움직임을 전반적인 성공으로 보고 있다"며, 선도적인 암호화폐가 향후 5년에서 10년 안에 100만 달러의 벤치마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엘살바도르는 기본적으로 국가의 전통 은행 인프라를 재창조하고 있다. 시간이 좀 소요되고 진행이 고르지 않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엘살바도르가 다른나라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앞서 지난달 샘슨 모우는 "비트코인은 이번 FTX 붕괴 같은 대형 거래소의 파산만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직 산업 내 다수의 프로젝트가 FTX와 같은 '모래성'이기 때문에 유사한 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다"라며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의 밀월 관계를 인지했다면, FTX의 붕괴는 예측하기 쉬운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13일(한국시간) 오전 7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27% 오른 17,15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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