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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비트코인, 4주 연속 하락세 마감… 2만 5300달러 기준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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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AM매니지먼트]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0.50% 하락한 2만 5841달러로 음봉 마감됐습니다.
지난주 미 증시는 한 주간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애플과 AI 대장주 엔비디아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15 출시를 앞두고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중국의 공무원 대상의 아이폰 사용 금지가 공공기관 및 공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국 시장은 애플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애플의 지속적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이에 영향을 받아 위축된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만한 주요 일정이 많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부터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소매 판매 지표도 발표됩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하고 있어 우려가 커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번 주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중요합니다.
이 점을 유의하며 대응해야 합니다.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지지를 받고 곳은 상승 채널 하단을 확정 이탈된 상태에서 마감될 경우 최소 2만 4000달러 구간까지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주의했습니다.
그는 “반대로 저가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다시 반등도 가능한 자리다. 약 2만 5300달러를 기준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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