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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급락에 소셜미디어 ‘저가매수’ 언급 횟수 4개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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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지루한 횡보장세를 끝내고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저가매수(Buy the Dip)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코인에디션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전반적으로 가파른 동반 하락세를 연출했다. 18일 뉴욕 낮 시간 코인마켓켑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50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5.43% 줄었고 비트코인은 2만6000 달러 아래로 후퇴했다.

시장 정보 업체 산티멘트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 ‘저가매수’ 언급 횟수는 4개월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산티멘트는 트위터(X)에 올린 글과 차트에서 (소셜미디어에서) 모든 논의의 0.9%는 저가매수와 관련됐으며 이 비율은 4월 9일 이후 최고라고 밝혔다.

산티멘트는 “알트코인들이 지난 한 주간 피를 흘린 뒤 비트코인이 마침내 자체 파열됐다 … 그리고 모든 암호화폐가 동반 하락했다”면서 “가격은 약간 반등하고 있지만 이번 하락은 대중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저가매수를 요구하기에 충분했다”고 밝혔다.

코인에디션은 상위 10개 암호화폐 대부분의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한 것이 소셜미디어에서 ‘저가매수’ 추세를 만들어낸 배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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