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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유니와이드와 MOU...블록체인·클라우드 융합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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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0 대표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에그버스는 서버 및 스토리지 공급 기업인 유니와이드와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 분야 개발과 콘텐츠 확장을 추진한다.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6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 오라클,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독자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국내는 미비한 상황이다.
유니와이드는 국내 공공기관에 서버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연속 조달청 종합쇼핑몰 컴퓨터 서버 부문에서 글로벌 업체를 제치고 판매수량 1위를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 약 43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드웨어 제조판매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그버스는 멀티체인 기반을 이용해 서로다른 플랫폼간의 상호연동 NFT n차거래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최근 다날엔터테인먼트로 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메인넷 등, 국내 최다 NFT 메인넷을 지원하는 실물연동 탈중앙 NFT 거래소다.
출처 : 포쓰저널(http://www.4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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