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4
컨텐츠 정보
- 239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전 美 SEC 의장 “SEC, BTC 현물 ETF 거부 어려울 것…크립토 인식 달라져”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SEC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암호화폐 시장을 조작, 워시 트레이딩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간주했지만 유명 기업들의 발전과 시장 변화로 인식이 달라졌다. SEC의 BTC 선물 ETF 승인은 시장 감시와 투자자 보호에 대한 인식에 근거한 것이었으며, 기관들의 선물과 현물의 구분이 사라진 만큼, 현물 ETF 신청은 투자자에게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란은행 총재 “암호화폐, 투기성 높은 자산… CBDC 출시돼도 현금 존재할 것”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폐를 투기성이 높은 자산으로 보고 있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EC)가 출시돼도 현금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이지 않으며 안전한 화폐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CBDC를 출시하는 이유는 대중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를 위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분석 “BTC·ETH 제외 알트코인 가격 하락 가능성”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마켓캡(TOTAL3)/BTC 페어 주봉 차트가 2019년과 거의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움직임에 따르면 대부분 알트코인이 BTC 페어에서 앞으로 40% 가량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미국 변호사 “SEC, 코인베이스 제소 근거 빈약”
디지털 자산 전문 미국 변호사 제임스 머피(James Murphy)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코인베이스 제소 근거는 빈약하다. 향후 지방법원이나 항소법원에서 열릴 재판에서 다뤄질 주요 쟁점은 코인베이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머피는 “지난 7일(현지시간) SEC는 판사에게 제출한 서한에서 코인베이스를 제소하며 다룰 쟁점에 대한 논거를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서 SEC는 코인베이스가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며, SEC가 승소한 LBRY(LBC) 케이스를 예로 들었다. 하지만 해당 판례에서 법원은 오히려 2차 시장 혹은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토큰을 증권이라고 판결하지 않았다. 또 SEC는 아직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할 법적 권한, 즉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출처 : 정보 마니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