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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현물 BTC ETF 서류 업데이트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글로벌 마켓이 최근 현물 BTC ETF 신청서(19b-4) 내용을 업데이트해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업데이트된 서류에는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Invesco Galaxy Bitcoin ETF), 반에크 비트코인 트러스트(VanEck Bitcoin Trust),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트러스트(WisdomTree Bitcoin Trust),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Wise Origin Bitcoin Trust)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CBOE가 감시공유계약과 관련해 코인베이스를 협력 거래소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영국 이용자 75%, 디지털 파운드 우려”
암호화폐 지갑 업체 트레저(Trezor)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응답자의 약 75%가 디지털 파운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영국인 투자자들은 영국 당국이 자금 접근성을 통제할 수 있게된다는 점, 보유 기간에 제한을 둘 가능성이 있다는 점, 정책 시행 부분 등에 있어 우려가 된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트레저 소속 애널리스트 조세프 테텍(Josef Tětek)은 “영국 등 국가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회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토론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돼도 단기 급등은 힘들 듯”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의장이 더블록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은 기관 채택으로 가는 이정표(milestone)가 될 것이지만, 단기간 내 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세일러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고 비트코인이 합법적인 자산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ETF 승인은) 중요한 움직임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비트코인을 500만 달러로 끌어올리지는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분석 “7월 비트코인 상승 전망…지난 7주간 15만 BTC 매집”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 데이터를 인용, 고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을 매집함에 따라 7월에 비트코인의 추가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샌티멘트는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 지난 7주 동안 고래 투자자들은 총 15만 4500 BTC를 매수했다. 현재 10~10,000 BTC를 보유한 지갑은 1,300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유통 공급량의 67%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전 시티그룹 임원 “게리 겐슬러 있는 한, BTC 현물 ETF 승인 어려워”
더블록에 따르면 전 시티그룹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규제책임자인 션 터피(Sean Tuffy)가 “게리 겐슬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그는 “BTC 현물 ETF 상장 신청사들은 감시공유계약 파트너로 코인베이스를 활용하겠다고 했지만, 코인베이스는 당국에 등록된 거래소가 아니다. 심지어 코인베이스는 최근 SEC로부터 피소된 거래소다. 따라서 상장 신청서의 핵심인 ‘감시공유계약’ 파트너로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SEC가 이들 금융사의 ETF 상장 신청을 곧장 불허하지 않고 자료 보완을 요구했다는 점은 나름 괄목할 만한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레딧 3세대 아바타 NFT 민팅 수 500만개 돌파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레딧 3세대(Gen3) 아바타 민팅 수가 500만개를 넘어섰다. 누적 판매액은 $330만 이상이고, 홀더 수는 37,849명이다. 레딧 3세대 아바타는 지난 4월 폴리곤 블록체인에 배포된 바 있다.

외신 “후오비, 2017~2021년 고객정보 유출 사고 발생”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화이트햇이자 시민기자인 아론 필립스(Aaron Phillips)가 “후오비 거래소가 지난 2017~2021년 동안 거의 모든 장외거래(OTC) 정보와 일부 사용자 개인정보, VIP 개인정보가 유출됐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취약점을 이용하면 후오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사용자 정보 외에 자칫 상당량의 암호화폐가 탈취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후오비는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6월 일부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에 발생한 운영 미숙이 원인이었다. 이후 화이트햇 팀이 보안 취약점을 알려와 현재는 모두 조치를 끝낸 상황이다. 또 유출된 사용자 정보는 총 4,000건이었으며 이는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기 위해 화이트햇이 내려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비트렉스, SEC 소송전 위해 ‘초대형 로펌’ 2곳 선임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MetaLMan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로 제소된 뒤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한 비트렉스가 SEC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로펌 2곳을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로펌 중 한 곳은 업력만 약 130년에 소속 변호사가 1300명이 넘는 킹앤스팰딩(King&Spalding)이다. 나머지 한 곳은 소속 변호사가 900명이 넘는 퀸 에마누엘 어콰트 앤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이다. 비트렉스는 현재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고, SEC는 이 분야에 대한 감독권이 없다며 법원에 소송 기각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바인낸스 CEO는 이 트윗을 리트윗 했다.

美 하원 금융위원장, SEC의 블랙록 등 ETF 불충분 발언 비판..”겐슬러, 암호화폐 죽이려해”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 등 금융기관이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관련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언급한데 대해 “해당 소식이 사실이라면,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해명해야할 것이 많을 것이다. ETF는 SEC의 감독 하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이다. 겐슬러 위원장이 반대하는 이유는 미국의 암호화폐를 모두 죽이겠다는 것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패트릭 맥헨리 의원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

미 CFTC, BNY멜론·프랭클린 템플턴 임원 소위원회 공동의장 임명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수탁은행 BNY멜론 디지털자산 글로벌 책임자 캐롤라인 버틀러(Caroline Butler) 및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자산 및 자문서비스 책임자 샌디 코울(Sandy Kaul)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산하 디지털자산 시장 소위원회 공동 의장으로 임명됐다. 현재 소위원회에는 코인펀드, 크립토닷컴, 유니스왑 등 암호화폐 기업 임원과 블랙록, DRW, 골드만삭스 임원 등이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프랑스 명품 디올, 이더리움 기반 NFT 연동 남성용 스니커즈 라인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이더리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및 NFC 칩 기반 인증 시스템을 갖춘 남성용 스니커즈 라인 B33을 발표했다. 이는 디올 맨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디올 시그니처 오블리크 패턴의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이중 첫번째 스니커즈는 오는 7월 6일(현지시간) 470컬레 한정으로 온라인 독점 출시된다. 스니커즈는 디지털 트윈, 즉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신발 NFT와 연동된다. 가격은 1350달러다. 해당 디자인 이후 출시되는 6가지 디자인은 NFC 칩은 탑재되나 디지털 트윈 NFT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들 디자인 가격은 1000-1100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외신 “SEC 회계지침, BNY멜론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에 장애물 가능성”
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아메리칸뱅커(AmericanBanker)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BNY멜론(BNY Mellon)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 진출 계획이 규제 장애물에 부딪혔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회계지침(SAB 121)에 따르면 암호화폐 수탁기관(Custodians)은 관련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기록해야 한다”며 “이러한 규제 요건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확장하려는 은행, 특히 BNY멜론과 같이 신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은행에 잠재적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NY멜론은 지난해 10월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시작했다. 은행은 디지털자산을 대차대조표에 기록하지 않는 전통 자산과 유사하게 취급하고 있다.

미국 ETF 전문가 “SEC, ETF 신청 관련 BTC 현물 거래소명 표기 원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 불충분 지적 보도에 대해 “헤드라인만큼 나쁜 내용은 아니다. 핵심 문단에는 깊은 이야기가 있다. SEC는 감시공유계약 관련 현물 비트코인 거래소명이 서류에 명시되고, 감시공유계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길 원한다. 이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 좋은 소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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