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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축구 전설, 가레스 베일 은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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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축구 전설인
가레스 베일이 33세 이른나이로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대표팀은 물론 소속 클럽에서
즉각적인 은퇴를 선언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베일은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하고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로스앤젤레스 FC를 거쳐
2020년에는 토트넘으로 잠깐 임대를 와서
손흥민 선수와도 함께 뛰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월드컵도 진출하여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도 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를 기록했고
프로 통산 553경기에서 185골을 넣었습니다.
원래 수비수 출신인 선수가
포지션변경하여 이렇게까지
많은 골을 넣는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베일의 은퇴 선언 후 손흥민 선수는
응원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스퍼스의 전설이자 축구계의 전설이여.
정말 굉장한 커리어를
마무리 하는 것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
다음 단계의 인생에서도
행운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
라며 응원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지만
멋진 인생을 살긴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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