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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구입 BAYC NFT 가치, 130만 달러서 5만 9000달러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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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가 2022년에 131만 달러에 구입한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BAYC)’ NFT 가치가 5만 9090달러로 하락했다고 와처그루가 3일 보도했다.


와처그루는 2022년에 NFT에 대한 과대광고가 극심했고 유명인사들의 NFT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대광고가 둔화되면서 저스틴 비버의 130만 달러 짜리 BAYC NFT는 오늘 5만 9090달러의 가치만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스틴 비버가 해당 NFT를 매각을 위해 내놓은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BAYC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비버는 2022년 1월에 NFT를 구입하면서 인기가 있었던 디지털 예술 작품에 130만 달러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써냈다. 이후에 빠르고 지속적인 가격 하락이 2023년 7월까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와처그루는 당시에도 투자금액이 눈에 띄게 높았고, 왜 그가 제품에 그렇게 많은 돈을 썼을까 의문이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와처그루는 비버가 구입한 NFT 9810이 특별히 드문 NFT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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