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NFT 리포트] 퍼지 펭귄 37% 급등하며 바닥가 순위 3위 탈환, 주요 콜렉션 시총 상승세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지난주 NFT 시장에서는 퍼지 펭귄, 마이레이디메이커, 더 포테이토즈 등 일부 NFT 콜렉션의 급등세가 나타났다. 퍼지 펭귄은 일주일 36.6% 상승하며 최고 퍼포먼스를 보인 콜렉션이다. 마이레이디 메이커와 더 포테이토즈도 각각 일주일 34.2%, 17.3% 올랐다.

크립토펑크(CryptoPunks)는 이더리움 기준 바닥가가 지난주 대비 0.2% 하락하며 56.85ETH를 기록했다. 달러 환산 가격은 약 12만 2712달러다.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도 소폭 하락해 바닥가 29.68ETH에 거래됐다.

지난주 36.6% 급등한 퍼지 펭귄은 8ETH 선을 돌파하며 주요 NFT 콜렉션 중 바닥가 순위 3위에 올랐다. 1개월 기준으로는 72% 상승해 주요 NFT 콜렉션 중 최고 퍼포먼스를 보였다. 아주키(Azuki)에게서 NFT 바닥가 순위 3위를 탈환했다.

문버드(Moonbirds)와 더 포테이토즈(The Potatoz)는 콜렉션 홀더 수가 줄며 일부 주요 지갑 중심 매수세가 발생했다. 지난주 홀더 수 증가를 보인 콜렉션에는 디갓(Degods)이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