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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한 해 보낸 비트코인, 바닥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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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1% 이상 상승하며 16,700달러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특별한 모멘텀이 없다면 당분간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23년 1월 2일(한국시간) 오후 6시 22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6,738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28%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6,541.40달러, 최고 16,759.3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22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9%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44.2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겸 유튜버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가 "영원히 하락하는 것은 없다. 올 하반기부터 비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물론 반드시 하반기부터 비트코인 강세장이 연출된다는 보장은 없다. 지난해 비트코인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고, 비트코인 가격은 형편없이 떨어졌다. 하지만,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집했고 공급량 중 거래소 보유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또 모든 기술 지표가 바닥을 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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