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취미로 한다

비트코인으로부터 시작되서 이제는 현물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화된 암호화폐 시장

수많은 코인이 저마다의 기술력과 목적으로 개발되어 거래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시스템이 해킹된다면 모든게 끝이겠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하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코인이라도 화폐의 특성상 안정화된 신뢰성을 주지 못하면 가치가 없다

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꿋꿋이 십몇년간 부침을 겪으며 스스로 증명중이다

이미 디지털화폐는 아날로그화폐와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다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이유등으로 당장 합법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2000년 인터넷 상용화, 2010년 스마트폰 상용화, 2020년 디파이, NFT시장 본격화

과학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10년이 아니라 5년내에라도 어느순간 급변하지 않을 수 없다

갑자기 우리안에만 갇혀있던 한류문화가 sns를 타고 전세계를 휩쓰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미 어린 유치원, 초등학생들은 자판두들기는 컴퓨터나 카톡 등이 필요치 않는 시대가 됐다

그들은 이미 하루종일 메타버스에 들어가 소통하고, 코인으로 주고 받는데 익숙하다

매일매일 하루 1%, 5% 이익보려고 발버둥치며 시간과 정력낭비하며 애쓰지 않고

현생살며 스트레스 받지않고 취미로 즐기듯이 코인을 한다

80년대 아파트를 처음 지어 지금의 강남이 된것처럼 5년, 10년, 20년 보며 투자한다

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인플레이션이 없는 2천만개 한정발행 코인이니까

압구정아파트가 수십억원으로 비싼 이유는 아파트는 많지만 사고싶어도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 강남아파트1채가 3천만원이라면 누가 안살까 최소 10~100채를 사겠지^^

기존에 미국의 부채 수백경은 제외하고 코로나 2년동안 1천조원 넘게 발행한 달러가 

사실상 루나보다 더 떨어져 0.0000001달러가 되야 정상이다 힘으로 억지로 막고 있을뿐

인류역사에서 화폐를 국가에서 관리한 것도 얼마되지 않고, 영원한 강자는 없다

일봉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월봉보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5년후에 보면 이것도 미미한 일봉추세에 지나지 않는 점으로 보이겠지만

아직 바닥은 아닌듯 싶다

1만달러까지는 생각하고 느긋하게 투자한다

영끌과 마통으로 매일매일 사투하면 1백만원, 1천만원은 벌수 있어도

최종 목표인 수십억원은 벌수가 없다

술값, 골프비용 대신에 매일 게임하고 채팅하듯 코인과 NFT를 한다

그러니 큰 스트레스가 없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