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이 재미있던 이유]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재미있던 이유를

선정 했습니다.

①언더독의 반란

약팀이 강팀을 잡는 극적인 승부가

많이 나왔다는 겁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카메룬이 브라질일 이기고

일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이겼습니다.

②평균 슛팅 횟수▼/평균 득점▲ 

2002년부터 집계한 평균 슛팅 횟수가

낮은편 이었지만

평균 득점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③파울 횟수 감소

파울 횟수는 줄어들었으며

침대축구가 불가능하도록

추가시간을 최대한 길게 주었습니다.

④10대의 어린선수들 등장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자말 무시알라(독일)

파블로 가비와 페드리(이상 스페인)

와 같은 어린선수들이 선발출전 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0대의 선발경기가 20경기나

되었다고 합니다.

⑤노장 베테랑들의 큰 활약

대표적인 선수로는

루카 모드리키(크로아티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노장들의 선발은 물론이고

풀타임 소화를 하고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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