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가져온 신작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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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인터넷 정용제/조연주]
지난 2-3년간 지속된 ’메타버스‘ 열풍은 현재 글로벌 게임 시장의 부진을 야기. 신작 컨텐츠 부족
코로나19가 촉발시킨 메타버스는 별도의 추가 투자 비용 없이 1) 사용자를 늘리고 2) 사용 시간을 확대하며 3) 결제 사용자 전환율이 상승했고 4) 이에 시간당 수익화 (결제액)도 상승
이에 가상 세계로 전환되는 ‘메타버스’가 주목받았으나 현재는 반대. 문제는 메타버스로 인해 대부분 기업이 신작 개발에 자원 투입을 줄였다는 것
대표적으로 1) 테이크투의 GTA5. GTA6 출시는 요원하며 3Q22 GTA5 신규 유자 증가 미미. 2) EA도 피파, 심즈, 에이펙스레전드 등 수혜 였으나 현재 신규 유저 미미. 3) 액티비전은 ’워존‘ 성공 이후 사용자 잔존 어려움 존재
이에 2H22에 이어 1H23에도 글로벌 게임 시장의 부진은 지속 전망. 수요와 더불어 공급 이슈가 중요하기 때문에 신작 출시가 가시화되는 2Q23 이후 게임 시장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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