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우리 일상속에서 현실화가 된다면? - 메타버스 관련 영화 : 레디 플레이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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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가상현실이 정말 현실과 같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은 가상현실이 우리 일상속에 완전히 자리 잡은 2045년쯤이 배경이다. 레디플레이어원 세상에서는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플렛폼(게임)이 존재한다. 그 플랫폼을 제작한 사람은 죽었고, 죽기 전 유언으로 '오아시스'속에 많은 이스터애그를 숨겨 놨는데 그 이스터에그를 모두 찾아서 해결하는 사람에게는 오아시스를 모두 양도 하기로 한다. 즉, 지금으로 치면 구글/애플/삼성 등을 모두 합친거 보다 더 큰 부와 명예를 안겨줄 수 있는 회사쯤을 상속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오아시스 속에서 이스터애그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가 정말 좋았던 것은 가상 현실이 활성화가 된다면 정말 저런 느낌이겠구나 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서 잘 보여준다. 2045년이면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기 때문에 우리는 2045년에 오아시스가 존재 할지, 아니면 그만큼의 메타버스가 활성화된 세상은 오지 않을지 확인을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메타버스라고 하면 막연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 영화는 조금 더 막연한 메타버스를 구체적으로 표현 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재밌는 사실은 '오아시스'와 같은 세상이 올 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는데, 나는 그런 세상이 온다에 건 것이다. 따라서 지금도 메타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올라탔다. 그리고 이 분야에 대해서 계속 공부를 하면서 내가 얻은 정보는 나누어보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점의 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메타버스는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나는 선점을 해보려고 한다. 여기 메타버스코리아 회원들 역시 메타버스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저 게임을 한판 하듯이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오아시스'가 출현을 했을 때 함께 정상에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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