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코인 클레이튼(KLAY) 전망, 분석, 시세, 정보, 특징 정리

 

클레이튼(KLA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메타버스 관련 코인인 클레이튼(KLAY)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클레이튼이 간단히 어떤 코인인지 먼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싶이 클레이튼은 카카오에서 개발한 코인입니다. 이더리움과 같이 다양한 분산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 가능합니다. 클레이튼을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클레이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규제를 지키면서 탈 중앙화를 유지한 상태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규제를 지키면서 탈중앙화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코인을 이용하다보면 상당히 불편한 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느린 전송 속도
• 불편한 UI, GI
• 비싼 전송 수수료

대표적으로 코인을 이용하다보면 불편한 점은 위와 같습니다.  이에 따라서 클레이튼의 경우에는 우선 탈중화화 보다는 위의 불편한 점을 먼저 해소하고, 점진적으로 클레이튼 코인이 대중화가 되었을 때에 점진적으로 탈중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클레이튼을 직접 이용하면 느린 전송 속도, 불편한 UI, 비싼 전송 수수료로 고민을 할 일이 없습니다. 전송 속도의 경우에는 5초 이내로 아주 빠르게 전송을 할 수 있고 코인을 기획한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코인과 관련한 UI와 GI 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수료의 경우에도 스왑, 전송에 따라서 다르지만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0.5 ~ 1KLAY 정도면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서 2017년 정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이용해 오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이용해본 코인들 중에서는 클레이튼이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코인이였습니다.

 

클레이튼(KLAY) 시세

 

 

위의 차트는 클레이튼의 시세입니다. 2021년 클레이튼의 시세는 최고 5천원에 근접한 가격까지 갔었으며, 현재는 거품이 많이 빠지고 금리 인상과 전체적인 코인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서 1 KLAY 당 300원 정도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클레이튼 투자를 고민해보고 있는 분들께는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클레이튼 전망 분석

 

클레이튼을 소개하는 사진에서 클레이튼이 메타버스 빌더를 위한 원스톱 패키지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클레이튼의 전망은 어떻고, 어떻게 클레이튼이 이용될 수 있을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타버스를 위한 오픈소스 패키지 및 정의 수립
• 메타버스를 위한 오픈소스 패키지 제공
• 개발자를 위한 커뮤니티 및 개발환경 제공

클레이튼의 로드맵에 기반을 해서 분석을 했을 때, 현재 클레이튼은 메타버스를 위한 오픈소스 패키지 및 정의 수립, 일부 초기 버전을 개발 완료한 단계를 지났습니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NFT, P2E 등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 때, 클레이튼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소스와 개발환경 등을 지원해 주면서 클레이튼의 생태계가 더 공고하게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용 오픈소스를 통해서 개발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코드와 예제를 통해서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 마켓플레이스 등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얼마전에 직접 이용을 해본 M2E 플랫폼인 슈퍼워크(SUPER WALK) 역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메타버스 플랫폼 입니다.

• 슈퍼워크 소개 (클릭)
• 슈퍼워크 후기 (클릭)

클레이튼에서는 아예 메타버스를 위한 코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클레이튼이 지속해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개발자 소스와 툴, 교육 등을 제공하면서 하나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면 WEB 3.0시대의 클레이튼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클레이튼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들은 클레이튼 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