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교육을 선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 줌(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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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수업용 플랫폼 줌(Zoom)
메타버스 교육의 대명사가된 줌
줌수업, 실시간수업, 온라인수업, 온라인 회의, 재택근무,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비대면 등의 키워드를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줌입니다. 줌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듯이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이용되고 있는 화상 회의 플랫폼입니다. 줌에서는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데 화상회의, 채팅, 투표, 토론, 주석작성, 그룹 과제 및 프로젝트 등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와 동시에 많은 회사에서 비대면 회의 플랫폼 등을 개발해서 보급했는데, 이 중 제일 많이 쓰인 것이 바로 줌입니다. 한 통계에서는 2019년 이전, 대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비중은 1%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줌(Zoom) 주가
위의 사진은 줌을 개발하고 보급한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의 주가입니다. 2019년에 70~80달러 하던 줌의 주가는 현재 264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넉넉잡아 3배 이상 오른 가격입니다.
줌 이후 교육계의 변화
줌이 본격적으로 온라인 수업의 플랫폼으로 이용된 뒤로 교육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강의실을 온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춰 주면서 교육계에서는 교육을 다시 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아주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게 된 것이죠.
줌을 활용한 교육은 장점과 단점이 함께 공존합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줌을 통해서 학생과 강사는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강사의 수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있으므로 실력있는 강사의 수업을 피드백 할 수 있게 되엇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코로나 시국에도 교육을 계속 가능하게 만들어준 것이였죠.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수업 또는 회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작용입니다. 줌이 아무리 많은 기능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대면을 통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보다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 직장인은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과 회의에 임하기 때문에 줌을 켜놓고 실제로는 대충 참여하는 부작용도 발생했습니다.
줌이 나아가야할 방향
줌은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함께 존재하는 플랫폼입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메타버스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플랫폼임에도 확실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줌의 효율성과 확장성은 앞으로도 더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장단점이 명확한 줌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결국 우리의 몫입니다. 앞으로 줌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함께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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