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사례 알아보기#2 - 미러월드, 가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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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사례 #2 - 미러월드와 가상세계
이번에 알려드릴 메타버스의 사례는 바로 '미러월드'와 '가상세계'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가상세계는 많이 들어보셔서 익숙하실테지만 미러월드는 아마 처음 듣는 것일텐데요, 미러월드와 가상세계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미러월드
미러월드는 거울을 뜻하는 영어 단어 mirror 와 세상이라는 단어인 world가 합쳐진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러월드(mirrorworld)라는 단어의 정의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만 이를 IT적으로 확장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러월드의 이용자는 가상세계를 열람함으로써 현실세계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구글어스나 MS에서 서비스하는 버츄얼 어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가상세계
가상세계는 현실과 유사하거나 혹은 완전히 다른 대안적인 디지털 세계를 IT기술을 통해 데이터로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의 '오아시스'라는 가상세계가 바로 적절한 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이 메타버스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상세계 안에서 사용자는 현실세계와 같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경제활동/문화활동/예술활동 등 말이죠. 즉,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것은 메타버스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 가상세계를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온라인게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발전과정을 돌이켜 본다면 가상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다양한 우리 주변의 가상현실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편에서는 라이프로깅을 2편에서는 미러월드와 가상세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메타버스와 관련된 칼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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