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망 거품인가 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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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버스의 현 상황
2021년 12월 06일 네이버 키워드 도구 자료 월간 검색량
메타버스 키워드의 부상 현실생활에선 글쎄?
어느 순간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타버스란 키워드가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정의조차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이미 많이 알고 있고 식상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듣는 만큼 실제로 생활 속에서 메타버스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메타버스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실제보다 요란스럽게 화자되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합니다. 관심을 끌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관점에서 부터 라이프 스타일이 4차산업시대로 변화하는 시대의 상황에서 메타버스가 미래 사업을 주도할 것이다라는 관점까지. 여러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2. 거품으로 보는 관점
기업 홍보를 위한 말장난. 메타버스 그거 그냥 게임 아냐?
최근 너도나도 메타버스란 단어와 연관지어 기업들을 홍보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어필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 보면, 이미 기존에 하던것 전혀 새로울것 없는 상황에서도 메타버스란 단어와 연관지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메타버스에 뛰어든다, 메타버스 관련 기업이다라는 홍보 하나로 기업의 가치가 오르는 경우도 많이 목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편에서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전혀 새로울것 없는데, 기존과 똑같은데 메타버스라고?
실제로 최근 가장 성공한 메타버스로 평가받고 있는 제페토나, 메타버스 열풍에 힘입어 얼마전 새롭게 출시한 이프랜드를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그래픽을 보면 10년도 더지난 게임보다도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재미 요소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개인 적인 생각에서는 게임으로 접근할때 한참 모자란 수준으로 보입니다.
3. 미래로 보는 관점
또다른 거대한 세계로의 초입
메타버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이미 도래해 있고 앞으로 더 커질 거대한 흐름이다라고 보는 관점입니다. 흔히들 인터넷의 시작과 비교하는 상황이 많은데요. 불편하고 딱히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 그기술이 통신망 구축과, 빅데이터의 축척, 물류 혁신등과 만나 세상을 변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느리고 자료도 빈약한 인터넷에 접속하느니 도서관에 가겠어,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싸구려가 오는구나 역시 물건은 직접 보고 사야해. 인터넷 초장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기술이 가져올 가능성보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아직은 미완성 기술이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vr이나 ar등 여러 기업과, 기관들이 준비하고 있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기까지한 메타버스의 완성을 기대하고 있는것 입니다.
4. 메타버스 전망과 미래
언젠가는 온다 하지만 준비는 잘해야 된다.
사실 메타버스 세상이 오느냐 오지 않느냐의 논쟁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과학이 발전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 하는 것 만큼 의미 없는 논쟁입니다.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발전과, 이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이미 와있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이기 때문이죠.
다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언텍트에 대한 수요과 관심이 생각보다 일찍 메타버스란 용어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 현실입니다, 메타버스는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올지, 언제 쓸만해 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일 뿐입니다. 아마 미래엔 다른 용어로 불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기업들과 여러 단체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분명 메타버스의 시간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앞으로 기술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고 있는지 좀 더 앞줄에 서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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