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성공 이후 출시 대기중인 m2e 플랫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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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적으로 금리, 인플레이션, 주식 시장등 여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테픈으로 대표되는 m2e의 성공이 일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스테픈 출시 이후 현재까지만 봤을때,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과, 기대 수익률, 많은 사람들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경제 시스템과, 보상 시스템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벤치마킹한 여러 다른 프로젝트들이 준비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스테픈과 비슷한 모델로 설계된 m2e 플랫폼 종류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인워크
코인워크는 국내 회사인 프로그라운드에서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앱입니다. 기본적인 작동방식은 스테픈과 마찬가지로 nft 운동화를 구매해 걷기를 통해 자체 코인으로 보상을 받고 이렇게 보상으로 받은 코인은, 신발 업그레이드 민팅 등에 쓰이며 코인의 가치를 유지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5월 현재 앱은 아직 출시 전이며, 6월중 오픈베타 런칭을 기획하고 있는 초기 프로젝트입니다. 주목할 점은 초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성장한다면, 현재 스테픈처럼 높은 신발가격의 진입장벽 없이 높은 보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의 운용사인 네이버제트와도 협업해 기존 m2e와는 또다른 차별점을 둘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2. 스니커즈
또다른 국내 개발 m2e 플랫폼으로 스니커즈가 있습니다. 스니커즈도, 스테픈, 코인워크와 마찬가지로 nft신발을 구매하거나 민팅해서 걷기를 통해 코인을 보상받고, 보상받은 코인으로 여러 신발능력치를 업그래이드하여 코인을 소각시키는 경제 시스템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디스코드 채널을 보면 여러 국가들에 글로벌 런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초기 프로젝트인 만큼 스테픈의 기회를 놓친 많은 사람들이 초기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니커즈도 2분기에 화이트리스티 민팅 및 퍼블릭 민팅을 준비하는 만큼 관심가지고 지켜보면 초기 진입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체 적으로 큰 틀은 국내에서 준비중인 2가지 m2e 플랫폼 모두 비슷한듯 보이며, 이용자 유치와 보상과 소각시스템 벨런싱을 어느 회사가 더 잘하느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m2e 플랫폼의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경향이 초기 진입의 기회가 될지, 후발주자의 실패로 끝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부분을 염두해 두고 손실 감당 가능 범위에서 투자를 해보거나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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