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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들어간 메타버스 부동산 총 정리, 후기 [메타버스2, TOZI, 캐시존, 트윈코리아, 메타서울, 듀플래닛, 오픈메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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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부동산 후기
 

메타버스 부동산 들어갔던 후기, 현재 상황 등


최근 오픈메타시티가 유료화 되면서 일부 유저는 응원을 하고 있고 일부 유저는 과연 돈을 투자 할만한지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껏 해왔던 메타버스 부동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면서 실제론 어땠는지 후기 등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리스트는 정리해 놓은 메타버스 부동산 목록입니다. 실제 전부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 메타버스2
  • TOZI (토지)
  • 메타그라운드
  • 트윈코리아
  • 캐시존
  • 메타서울
  • 듀플래닛
  • 오픈메타시티


메타버스2 (수익실현 O)


가장 초창기의 메타버스 부동산 서비스로 출시됐습니다. 초창기에 나온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들어가면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실제로 이득을 보기도 했고요. 무서워서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고 당시 몇만원 정도 들어가서 재미로 했습니다. 처음에 땅만 팔다가 이후에 자원, 건물, 토큰 등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진입한 유저들은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고 되려 구매한 가상의 땅들이 팔리지 않아서 크게 손해를 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가격이 너무 오른 상태로 땅이 팔리지는 않는 것을 보고 초창기에 진입했다가 약간의 이익만 보고 빠져나왔습니다.


TOZI(토지) (수익실현 O)


TOZI의 경우 처음에 무료로 건물을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을 진행했습니다. 출석체크 개념으로 건물을 분양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남땅의 에어드랍과 분양을 시작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한 뒤에는 유료로 서비스를 전향했습니다. 마켓플레이스 등이 열렸고 초창기에 에어드랍을 받은 땅을 바로 팔았습니다. 


따라서 그냥 몇천원? 몇만원? 정도 이득을 봤습니다. 역시 유료 서비스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유저는 좀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메타그라운드 (에어드랍만, 수익실현 X)


메타그라운드 역시 F등급의 아파트를 무료로 분양했습니다. 이 후 팩을 통해서 아파트를 팔기 시작했고 팩 구매는 유료로 가능했습니다. 초창기에 메타그라운드가 막 나왔을 때에 에어드랍을 받고 수익실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기억으로 에어드랍 받은게 그리 대단치 않은 NFT였기 때문에 따로 수익실현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트윈코리아 (손해)


처음에 메타버스 부동산 + 맛집 리뷰를 결합해서 자신이 산 땅에 포함된 식당에 리뷰를 남기면 리뷰 포인트 수익이 땅 주인에게 들어오는 개념으로 수익모델을 제시 했었습니다. 땅 하나 (셀) 당 10만원에 판매를 했었는데 두 개의 땅을 샀었습니다. 


이후에 수익이 들어온 것이 10원 한푼 없었으며 현재는 개발한 업체에서 CS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현재 유저들은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된 시점이 메타버스2가 막 뜬 직후라서 많은 유저분들이 셀을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손해만 안겨준 서비스입니다.


캐시존 (손해)


메타버스 부동산 + 광고가 결합된 서비스였습니다. 구좌 형태로 해서 구좌당 1만원에 판매를 했었습니다. 아마 그 때 들어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 역시 20만원 정도 투자를 했었습니다. 이 후 광고시스템이 생겼고 포인트를 지급하긴 했지만 너무 포인트가 적었습니다. 아직 멘징 안됐고, 현재 약 1만원정도 포인트가 들어왔습니다. 


메타서울 (투자하지 않음)


세컨서울이라고 해서 메타버스2가 떡상할 때에 역시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엔비티라는 큰 기업이 출시했던 서비스라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했던 메타버스부동산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출시 이후 어떤 이유였는지 제대로 출시가 되지 않았고, 타일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이 후 메타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고 현재도 서비스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처음에 땅을 구매했다가 환불을 받았었고 이후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듀플래닛 (투자하지 않음)


듀플래닛 역시 메타버스2 이후에 메타버스 부동산 열풍이 불었을 때에 출시되었습니다. 처음에 에어드랍이 진행되었었는데 그 땅만 받았습니다. 이 후에 에어드랍 받은 땅은 수익실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판매하는 NFT 땅별로 가격의 편차가 컸는데 이렇다할 서비스는 내놓지 못했습니다. 


유저들 말로는 환불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정리중이라고 합니다.


오픈메타시티 (현재 진행 중)


오픈메타시티는 현재까지 가장 활발하게 진행중인 메타버스부동산 플랫폼입니다. 초창기에는 출석체크 + 소소한 이벤트로 아파트 NFT를 무료 분양을 진행해 왔습니다. 서울시의 아파트까지는 무료로 NFT를 배포하고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서 OMC를 획득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현재는 뉴욕 아파트를 분양중에 있으며 뉴욕을 분양하면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습니다.

뉴욕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 일부 돈을 투자했으며 아직 토큰발행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이정도로 투자했던 메타버스부동산의 리얼 후기를 남깁니다. 메타버스코리아에 가장 많이 오시는 분들이 오픈메타시티 유저들이실텐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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