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x(ztx) 소개 - 제페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web3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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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관심있는 분들 이라면 제페토에 대해서 들어 보셨을 텐데요. 제페토는 네이버에서 만든 전세계 사용자 약 3억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렛폼입니다. 로블록스 등과 함께 가장 많은 사용자와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페토의 web3 프로젝트인 ztx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페토? web3?
기존 제페토는 수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고, 맵과 아이템등 생태계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페토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해서 이미 다양한 월드와, 캐릭터 커스텀 아이템이 제작되어 있고 이로인해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들도 존재하는 거대한 생태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서비스를 키우는데 계속 집중하면 될텐데 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하고 있는 것 일까요? web3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ztx는 제페토와 다르게 web3의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제페토의 web3 투트렉 전략 제페토x
진정한 메타버스는 web3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web3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 보자면 쉽게 말해 중앙 집중화된 플렛폼으로 부터의 해방입니다. 기존의 web2기반 산업은 플랫폼 사업자 서비스를 만들고 서버를 구축하며, 중앙 집권화된 서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강력히 통제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페이스북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지만, 컨텐츠에 대한 이익은 대부분 회사가 독점하며 관리합니다. web3는 서비스의 운영을 중앙집권화된 서버에 두지 않고 블록체인등을 이용하여 플렛폼 사업자나, 해커가 데이터를 수정 및 변조 할수 없게 만들고, 이용자들을 통해서 생산된 데이터의 소유권도 플렛폼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갖게 됩니다.
메타버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참여가 독려 되어야하고, 참여를 통한혜택은 이용자들에게 돌아가야만, 끊임없이 확장가능한 무한한 성장동력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web3는 메타버스가 성장할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플렛폼 사업자의 강력한 통제를 바탕으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2가 정답일지, 분산화되어 무한히 확장하는 web3가 정답일지 아직은 알수 없습니다. 이때문에 구지 안정된 플렛폼을 두고도 web3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동시에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상해 봅니다.
제페토x소개
2022년에 설립된 ZTX는 평생 사용자가 3억 5천만 명 이상인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인 ZEPETO와 Jump Crypto의 공동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입니다.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거래하며 사회적 상호 작용을 즐길 수 있는 몰입형 3D 오픈 월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양한 제작자, DAO 또는 커뮤니티가 만든 풍부한 자산 컬렉션에서 NFT를 장착할 수 있는 맞춤형 아바타 및 토지를 통해 자기 표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저 제페토x 공식홈페이지: https://www.zepetox.io/
제페토x의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프로젝트의 소개글 입니다. 제페토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프로젝트 답게, 홈페이지는 영어로 되어 있고, 간단한 소개와, 라이트페이퍼등으로 간략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은 이렇다할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디스코드나, 레딧 등 커뮤니티로 연결되는 링크들이 몇개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2023년 상반기에 4000개가량의 한정된 수량으로 NFT도 발행할 계획이 있으며, 이를위한 페이지도 존재합니다.
제페토x NFT 화이트리스트 링크
제페토x NFT의 성공적인 민팅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화이트리스트를 진행해 놓으면 좋은데요, 아직은 오픈 초기이기 때문에 간단한 계정연결 및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법으로 화이트리스트의 점수 획득이 가능합니다. 제페토가 성공한 만큼 ztx의 성공은 매우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아직은 확정된게 없지만, NFT를 보유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이트리스트가 가능한페이지는 공식홈페이지와는 별도로 crew3라는 플렛폼을 이용한 커뮤니티 페이지가 따로 존재 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며 위페이지 역시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크롬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을 통해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화이트리스트등 용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전에 작성된글 메타버스 일찍 시작하면 좋은 점과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를 보시면 되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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