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톤코인 디파이 플랫폼 스톤파이(ston.fi) 수익률 및 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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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톤코인 디파이 플렛폼인 스톤파이(ston.fi)의 투자이유와 수익률 및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톤코인은 텔레그램 웹3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메인넷 코인인데요. 일반 사람들에게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으로만 알려진 텔레그램에서 어떻게 코인 투자를 하는지 투자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위험하진 않은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코인과 웹3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 분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웹3 슈퍼앱 텔레그램의 메인체인 톤코인
웹3 및 코인 유저들에게 텔레그램은 이제 단순한 메신저 그 이상의 의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결합해 p2e, nft, di-fi등 다양한 기능들을 출시하며 웹3 시장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태생부터가 탈중앙화를 주요 가치로 출시된 메신저인 만큼 작정하고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트레이딩뷰: https://kr.tradingview.com/news/bloomingbit:986b5e70465a7:0/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탈중앙화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7억명 이상의 전세계 이용자와, 웹 3 슈퍼앱으로 성장하려고 하는 톤재단의 강력한 의자가 반영된듯 보입니다.
웹2와 웹3의 연결고리 텔레그램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코인)과 웹3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점은 파편화된 프로젝트들과 개별 프로젝트들을 팔로우 하기 위한 피로감, 복잡하고 어려운 UI와 참여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웹3 프로젝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채널을 개별적으로 찾아서 팔로우 해야 하며 채널 종류도 제각각이라 다양한 종류의 메신저 플렛폼에 가입을 해야합니다. 가입후에는 코인 획득 과정에서 프로젝트에 맞는 테스트넷, 메인넷을 골라야 하고 프로젝트 마다 다른 흩어진 지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과정에서 중요 공지를 놓치기도 하며 떄로는 지갑 자체를 분실하거나, 아예 프로젝트 참여를 잊어버리는 일이 수도 없이 발생합니다.
텔레그램은 앱하나로 작동하는 메신저, 지갑, 애플리케이션으로 복잡한 과정 없이 프로젝트를 팔로우 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보딩을 고려하는 신규 프로젝트 재단의 입장에서도 텔레그램은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약 7억명 전세계 유저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고, 프로그램의 설치나 지갑생성 과정없이(처음 1회 실행) 프로젝트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 진입 문턱이 상당히 낮습니다. 기존 웹2 유저들도 복잡한 설치 과정이나 프로그램 관련 지식이 없어도 직관적인 앱UI를 바탕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텔레그램은 가장 쉽고 사용자가 많은 웹3 입문 및 투자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의 마중물 오픈리그
체질적으로 웹3의 가장 효과적인 플렛폼인 텔레그램이 웹3에 열정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결과인것 같습니다. 텔레그램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 하고자 신규 프로젝트 유치및 블록체인 레이어2 개발 등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일환중 하나가 인센티브 부스팅 프로그램인 오픈리그입니다.
보상을 화끈하게 해서, 이용자층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인데요, 이러한 전략은 대부분의 웹3 프로젝트들이 차용하고 있고 전통적으로는 페이팔등의 성장 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플렛폼 성장초기에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스톤파이(Ston,fi) 이용방법 및 수익률
오픈리그 참여중인 디파이 보상풀인 스톤파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톤파이는 Dedust와 함께 가장 활성화된 톤코인 디파이 보상풀입니다. 스톤파이를 선택한 이유는 디더스트에 비해 개인적인 기준에서 사용법이 편리하고, 보상이 좀더 직관적 인면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더스트의 경우 수익률이 좀더 높게 나오지만 실제로 투자해보니 수익률이 낮아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스톤파이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톤파이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텔레그램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텔레그램 내에서 작동하는 지갑은 2종류가 있는데 기본 톤지갑과, 톤스페이스 지갑이 있습니다. 톤코인에 유동성 예치를 위해서는 이중 톤스페이스를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먼저 기본 톤지갑을 생성하고 톤지갑 내 톤스페이스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추천드리는 USDT전송 수수료 무료인 빗썸에서 USDT를 구매후 톤스페이스에 입금해서 참여 하려는 유동성 풀에 예치할 코인을 스왑하여 진행하는것이 편리합니다.
톤스페이스 지갑셋팅이 완료되었다면, 위링크로 스톤파이를 실행하고 하단에 스왑버튼을 클릭해서 앱을 실행해 주시면됩니다.
예치하려는 코인풀을 선택후 스왑기능으로 예치하려는 양만큼 1:1로 2가지 코인을 스왑합니다.
스왑후 풀메뉴를 클릭하고 유동성을 추가해 줍니다.
다양한 스왑풀이 있는데요, 이율과 코인종류가 다르므로 적합한 풀을 선택후 예치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풀은 TON/USDT풀인입니다. 페어예치를 하게되면 토큰 환전시 유동성을 제공하는 역할로 수수료 일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TON/USDT풀을 선택한 이유는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괜찮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페어예치의 경우 변동성이 큰 신규코인이 높은 이자 수익률을 보여주는데 그만큼 위험하고 유동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풀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각각의 코인의 변동성이 얼마나되는지, 하락할 위험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코인의 가격변동에 따라 풀에서 1:1비율로 실시간으로 리벨런싱이 되기 때문에 두 코인의 변동성이 심하게 벌어지면 손실을 볼수도 있습니다(비영구적 손실). 유동성풀의 비영구적 손실의 원리를 꼼꼼히 공부해 보고 투자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예치의 경우 USDT와 페어가능한 코인을 선택하게 되면 한종류의 코인의 변동성만 고려하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에 안전하게 스테이킹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총이 높고 변동성이 안정적인 코인중 이자율이 높은 코인을 선택한다면 비교적 덜 위험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시작시기: 2024년 7월 8일
투자원금: 19,300달러(2,670만원)
7월 21일 현재 13일차 수익: 원금 +300달러, 이자수익 +434달러 합계: 730달러
일평균 수익: 약 55달러(7만6천원)
리스크 및 전망
스톤파이 유동성풀의 경우 페어 예치의 투자방식이 때문에 코인 가격 등락에 따라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 투자방식입니다. 때문에 올바른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높은 이자 수익률을 받으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원금이 깎여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스톤파이의 Ton/Usdt예치의 경우 ton생태계가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면서 이자 수익률이 높고 Usdt페어 예치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고 톤의 가격 변동성과 방향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리스크는 적고 리턴은 괜찮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코인시장은 여러가지 내외적인 요소들로 급격한 가격변동이 언제 갑자기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곳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꼼꼼히 고려 후 신중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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