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디 진행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려드릴 M2E 관련 정보는 바로 그라운디입니다. 이전 글에서 새로 나온 M2E 프로젝트인 그라운디와 가자고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가자고는 후기를 작성하였고 그라운디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시면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가자고 수익 및 후기 글 (클릭)

그라운디 M2E 소개

먼저 그라운디는 LG Labs가 개발한 어나더 월드의 M2E 프로젝트이자 건강관리 앱입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베타버전으로 출시된 상태이며 베타버전의 기간은 3개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의 LG Labs의 NFT 보유자, 어나더월드 NFT 보유자, 몬슈클 보유자에게 신발 NFT가 지급된 상태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NFT를 보유하지 않은 유저는 진행이 불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라운디 앱 다운로드시 기본 신발 제공

위의 사진은 그라운디를 다운로드 하면 처음 있는 기본 신발입니다. 능력치는 낮지만 해당 신발만으로도 채굴이 가능하며, 채굴을 하다보면 동물상자를 주게 됩니다. 동물상자를 오픈했을 때 신발이 나오기도 하고 AWM 토큰 혹은 포인트 (oUSDT로 교환 가능)가 나오기도 합니다.

신발이 나오게 되면 신발을 마켓에 올려서 팔 수도 있고 포인트가 나오게 되면 oUSDT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oUSDT는 클레이튼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1달러의 가치) 으로 교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는 그라운디를 시작하면서 노멀 등급의 신발이 두개가 기본 신발 채굴로 나왔었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신발을 받은 뒤 레벨업을 꾸준히 하여서 현재는 10레벨을 찍은 상태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약 20분 정도를 걸을 수 있는 20에너지의 상태로 시작하게 되는데 신발 두짝이 추가되어서 현재는 40에너지의 상태로 걷굴을 하고 있습니다.

앱을 깔았을 때에 기본으로 받을 수 있는 신발로 시작해서 포인트를 통해서 oUSDT를 받은 적도 있고, 신발이 나와서 팔지 않고 걷굴하는데에 보태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3개월

그라운디 인앱의 마켓 화면입니다. 신발의 가격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노멀 신발을 기준으로 바닥가가 150 AWM이니 약 4,500원 정도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라운디가 처음 나왔을 때 노말 신발 하나의 바닥가가 몇만원은 했는데 왜 이렇게 자꾸 가격이 내려가는 것일까요?

두가지 이유입니다.

• 그라운디는 시즌제이므로 3개월 뒤에는 신발이 초기화 된다. (즉 3개월 뒤에 신발이 사라짐)
• 기본으로 앱을 설치시 제공하는 신발만으로도 채굴하면서 신발이 나오기 때문에 시장에 신발 물량은 계속 풀린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그라운디에서 신발의 바닥가는 계속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맞는 것일까요?

• 기본 신발로 채굴 하는 것을 추천
• 채굴하다가 상자에서 신발이 뜨면 해당 신발을 메인 채굴용 신발로 변경
• 레벨업을 하면서 계속 채굴하다가 나오는 신발 물량은 판매
•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서 조금씩 주는 AWM 토큰은 모아나가기

그라운디 수익 후기

중요한 정보인 그라운디의 수익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약 1~2주의 시간동안 몇만원어치의 수익을 봤습니다. 그러나 oUSDT만 매도를 하고 신발은 당시의 시장가로 팔지 않았으며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 해당 신발로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채굴을 하면서 나온 신발을 바로 팔지 않은 것은 비록 시즌제이긴 하지만 채굴해놓은 AWM 토큰과 레벨업 포션 등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그라운디의 시즌마다 참가하기 위해서 조금 더 좋은 신발과 늘어난 시간으로 채굴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바로 수익실현을 하고 싶으시다면 기본 신발로 채굴을 하시다가 나오는 신발과 토큰 등을 바로 판매하면 수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제로 가지고 있는 신발이 초기화되는 M2E는 거의 처음인 느낌인데 우선은 계속해서 발 담구고 있을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라운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