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스니커즈 하는 방법 수익률 멘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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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을 나온지는 1년정도 됬지만, 제가 최근에 진입한 스니커즈에 대해 하는법, 수익률, 원금회수 기간에 대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스니커즈 m2e란?
스니커즈란 신발을 한종류인 가벼운 운동화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오늘 소개할 스니커즈는 m2e 서비스인 가상운동화 입니다.
m2e는 move to earn 즉 걸어서 돈을 번다는 의미의 약자로 현실을 가상세게에 복제해 놓는다는 메타버스의 한 개념인 디지털트윈과, 온라인에서의 활동의 보상을 사용자에게 돌려준다는 web3를 접목한 디지털 가상 신발 입니다.
블록체인기반의 nft로 된 가상운동화를 구매하면, 운동화의 갯수, 레벨, 운동량등에 따라 일정량의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코인으로 현금으로 환전하거나, 스니커즈 생태계내의 여러 아이템을 구매해 획득량을 늘릴수 있는 운동과 게임, 보상이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 입니다.
국내외로 다양한 m2e서비스 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오늘은 스니커즈를 중점적으로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지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려고 합니다.
스니커즈를 시작하게된 계기
스니커즈는 사실 다른 m2e 보다 늦게 진입한 편입니다. 처음 시작한 m2e 서비스는 스테픈으로 외국 회사에서 처음 m2e의 개념으로 개발된 서비스입니다. 이것도 작년 4월경에 엄청난 수익률에 대한 기사가 나오기 시작 하면서부터 조금 늦게 진입했지만, 다행히 욕심을 부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폭락하기전에 멘징(원금회수)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던중 후발주자로 국내회사에서 슈퍼워크와 스니커즈에 대한 개발 소식이 들려왔고 당시엔 슈퍼워크가 전망이 더욱 좋다고 생각해 스테픈 맨징을 완료한 돈으로 소액 슈퍼워크에 투자를 하였고 이것도 다행히 멘징을 완료하였습니다.
두종류의 m2e를 하면서 느낀점은 투자금대비 수익률이 엄청나서 원금회수기간이 짧지만, 인플레이션으로 빠른가격 하락의 위험성이 높다는 점임니다. 수익률이 대체로 높은편이기 때문에 원금회수를 중점으로 보수적으로 투자계획을 세우신다면, 리스크를 어느정도 상쇄하고 좀더 안전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스니커즈의 경우 앞선 두서비스의 원금 회수를 완료하고 추가 투자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순수익을 거두는 과정에서 효율성 측변에서 서비스를 늘리자는 생각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m2e 서비스의 경우 무작정 신발수나 레벨을 올려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발수나 레벨을 올리다 보면, 투자금 대비 수익이 비례해서 올라가기 보다는 수익률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예를들어 신발 1개로 10분을 운동할수 있었다면 20분을 운동하기 위해서는 1개가 아니라 3개가 필요한 식입니다. 이는 m2e서비스의 공통된 문제점인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한 조치이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비효율적인게 사실입니다.
이보다 더 큰 이유는 운동시간이 무작정 늘어난다고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시간을 운동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물론 한계적이 아닌 여려계정에 신발을 분산해서 두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지만,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고 개발사 입장에서도 일종의 치팅으로 보기때문에 계정 제제의 위험성이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저는 하루 운동시간을 대략 1시간정도로 두고 이에 맞춰서 걷기때문에 어차피 1시간 걷는거 여러개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수익성이 괜찮다고 생각한 스니커즈를 다른m2e 서비스를 하며 획득한 수익금으로 소액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m2e 서비스와의 차별점
- 장점: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게임 시스템
- 단점: 복잡한 코인과 환전 시스템
일단 수익률을 제외한 장점과 단점을 먼저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장점은 서비스의 진정성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발, 지속적인 협업과 네트워크 확장, 다양한 게임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2e서비스의 한계와 단점은 서비스들의 기본적인 시스템이 신발구매에 따른 걷기보상이라는 단순한 시스템으로 한정되어 있어 고인물? 유저분들이 증가하고 코인의 용처 감소와 함께 인플레이션 등이오면서 서비스의 성장이 정체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게임시스템의 도입과, 외부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코인용처를 지속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재미뿐 아니라 유저수익측면 에서도 긍정적인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믹스나, 도시등 유명 서비스제공자들과의 협력과 최근에 출시한 랜드 개념은 메타버스 부동산의 개념을 m2e에 접목한 긍정적인 시도들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면 단점은 장점의 부작용이라고 할수 있는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어떤이유에서인지 게임의 유틸리티 코인이 fit에서 frc로 바뀌어 있고 환전을 위한 방법도 조금 복잡한편입니다. 아마도 환전을위한 블록체인을 클레이튼에서 위믹스로 옮겨 가면서 생긴 일이지 않을까 싶은데, 연결하는 지갑도 여러개고 외부지갑과 별도로 연동되지 않아 이게 초보분들이 파악하기엔 조금 복잡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무과금 유저를 위한 기본 보상인 포인트와 유과금 nft유저를 위한 wp포인트가 있어서 이러한 점이 처음엔 상당히 헷갈렸습니다. 슈퍼워크나 스테픈의 경우도 초보자에겐 조금 어렵긴하지면, 환전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쉽고 수월한 편입니다. 서비스내 다양한 시스템은 좋지만, 보상과 관련해서 좀더 편리하고 명확하게 정리 되었으면 더욱 진입장벽이 낮아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니커즈 하는 방법
- 앱 다운로드
먼저 해당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핸드폰 기종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줍니다.
https://www.thesnkrz.com/home - 신발구매 또는 기본신발로 운동
기본으로 있는 신발을 이용해 포인트를 채굴하거나, nft를 구매해 wp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기본 포인트는 무료이긴 하지만 코인으로 환전되지 않고 코인획득을 위한 신발 하나를 구매하기에도 많은 포인트가 필요해 수익을 내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 지갑연결
앱내 하단의 지갑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외부 지갑을 연결하여 신발을 구매하거나 코인을 인출합니다. 앱내 지갑과 외부지갑이 기본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연동되지 않기때문에 신발구매를 위해서는 외부지갑연결후 내부(스펜딩)로 전송이 필요합니다. - 운동, 미션, 스팟획득, 레벨업등 게임참여
운동, 미션, 스팟획득, 레벨업등을 하면서 게임을 즐깁니다. - 현금화
획득한 frc를 외부지갑(현시점 위믹스월렛)으로 전송하여 거래소 원화 판매가 가능한 코인으로 환전한후 거래소에서 판매후 현금화 합니다.
스니커즈 수익률과 멘징(원금회수) 기간
이부분은 신발갯수, 종류, 여러 서비스내 미션 달성등에 따라 복잡하므로 잘정리된 사이트가 있어 링크로 대체 하도록하겠습니다. 좀 보상시스템이 복잡하고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것 같네요...
저의경우 아직 레벨업을 거의 하지 않았고(레벨2) 신발 총 레어워커1족 노말8족 9족을 35만원정도에 구매하였는데 하루 3frc 한화 약 900원정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사태에서 수익률회수 까지 1년1개월정도 예상되는데요. 레벨과 티어가 높아짐에 따라 수익률은 개선되니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좀더 성장 시킨후의 수익률은 이쪽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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