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사기 주의보. NFT 투자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컨텐츠 정보
- 1,992 조회
- 4 댓글
- 3 추천
- 목록
본문
NFT 사기
최근 NFT 투자 등으로 고수익을 보장해준다고 하면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NFT와 가상화폐로 큰 돈을 벌게 해준다고 하면서 투자자를 현혹하여 돈을 받은 뒤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발자가 홀연히 돈을 가지고 사라지는 경우를 러그풀 이라고 합니다.
- 러그풀이란 : Rug(양탄자) + Pull(잡아당기다)의 합성어로 양탄자를 잡아당기면 위에 있는 사람들이 넘어지기 때문에 가상화폐 사기를 빗대 이르는 말.
가상화폐, NFT 사기 피해 규모
2021년의 가상화폐 사기 피해 규모는 77억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체 가상화폐와 관련된 사기 중 NFT와 관련된 사기의 비중은 약 37%정도 라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캣슬이라는 NFT 프로젝트에서 사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캣슬 NFT 프로젝트는 탈중앙화(디파이)를 추진한다고 한 뒤 투자자들을 모집했다고 합니다. 그 뒤 홀연히 공식 채팅방에서 '메인 계정 해킹으로 더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라는 말만 남기고 개발자들이 일방적으로 채팅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그 후 홈페이지와 SNS 모두 폐쇄된 상태입니다.
(사진 : 트위터 캡쳐)
위의 캣슬 NFT 프로젝트 사례 이외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솔라나 코인 기반의 솔라이프 NFT에서도 관련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모두 폐쇄하고 홀연 사라진 적이 있습니다.
NFT 올바르게 투자하려면?
분명히 NFT는 매력적인 하나의 투자처이고 앞으로 NFT 시장이 더 커질 것은 분명합니다. 어떻게 투자해야 안전하게 NFT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NFT 투자하기 전에 알아봐야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개발자나 운영진의 실명을 공개 하는지 확인해볼 것
- 이용약관, 운영약관, 회원약관 등을 살펴보고 확보할 것
- 거래량과 홀더 수가 너무 적지는 않은지 확인할 것
- 로드맵을 무작정 믿지 말것
- 평판과 커뮤니티, SNS의 내용을 맹신하지 말 것
- 코드 감사 서비스를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할 것
- 업데이트와 개발 진행 상황을 확인할 것
- 개발팀과 투자사 정보 확인
- 개인키 비공개 등 해킹에 주의(디스코드 DM 끄기)
새로운 투자처에 투자를 한다는 사실이 어느정도 리스크가 따를 수 밖에 없지만 돌다리를 최대한 두드려보고 건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작정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내용 등의 홍보도 한번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