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2.0] 정의, 특징, 사례, NFT 1.0과의 차이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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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2.0
메타버스코리아 사이트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얻어가시는 분들이라면 NFT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NFT가 무엇인지 처음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eb이 1.0, 2.0에서 3.0으로 진화하듯 NFT 역시 1.0의 단계에서 현재 2.0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NFT 2.0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NFT 1.0 : 고유한 메타데이터가 있는 블록체인 자산
- NFT 2.0 : NFT 1.0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사용성을 제공
먼저 NFT 2.0은 초창기의 NFT 1.0이 업그레이드 된 버전입니다. 기존의 NFT와의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해보자면 유틸성(사용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FT 2.0은 기존 NFT 인프라를 활용해서 더 많은 사용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해줍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JPG 파일을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경매에서 비싼 가격에 그림을 거래하기에 NFT 는 지나치게 사용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NFT는 초기에 픽셀화된 이미지에서 현재는 다양한 사용성을 갖춘채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NFT를 활용하는 분야는 바로 P2E와 X2E 입니다. NFT2.0은 NFT를 소유한 채로 게임에 뛰어들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메커니즘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NFT를 활용하여 많은 기업들이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현재 노력중에 있습니다.
NFT 2.0 파헤쳐보기
NFT 2.0은 기존의 NFT를 활용해서 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위에서 언급했는데, NFT 2.0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용성과 차이점을 우리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 및 상호작용
NFT 2.0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토큰화된 자산을 현재 상태에서 새로운 요구 사항이나 목적에 맞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GameFi와 같은 부문에서 다양한 분산 응용 프로그램 간에 자산을 전송할 때 상호 작용이 가능합니다.
알고리즘의 무작위성, 개인화
NFT 2.0은 알고리즘 무작위성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NFT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를 들면 하나의 장치에서 음악을 재생합니다. 다른 하나는 비디오를 재생하고 세 번째는 JPEG를 표시합니다. NFT의 최신 버전을 통해 사용자는 수많은 자산을 단일 엔티티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 무작위성은 검색할 때 각 장치에 적합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NFT 1.0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서만 사고팔 수 있었습니다. NFT2.0은 서로 다른 자산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 2차 자산은 다른 NFT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토큰과 같은 대체 가능한 자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보유자는 기존 NFT를 사용하고 내부에 추가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여 유틸리티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NFT는 상품 패키지와 동일한 방식으로 여러 목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NFT 2.0의 이전 속성은 고유한 목적을 위해 작동하지만 집합적으로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NFT 보유자는 단순히 디지털 자산을 상업화하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사용 사례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NFT 2.0은 잠재적인 NFT 사용 사례와 유틸리티를 확장하면서 새로운 기회의 창을 엽니다.
NFT의 발전과 결론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한단계 진화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NFT 2.0은 이미 우리가 조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NFT 1.0과 2.0이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한 가지는 바로 우리에게 놀라움을 제공하면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킨 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NFT 2.0은 엔터테인먼트, 영상분야, 자동차, 부동산, P2E, X2E, 쿠폰과 멤버쉽 분야 등의 분야에서 이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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