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0 관련 코인 무엇에 투자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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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web 3.0 블록체인 메타버스 뜻 용어 정리에서 각각의 용어에 대해 알아보며, 용어들이 각각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좀더 실질적인 이야기로 web 3.0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eb 3.0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web 3.0의 가능성을 믿고 그로 인해 만들어질 메타버스에 투자를 하려면 현재로써는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관련 주식을 투자해야 하나? 아니면 직접 관련 서비스들을 사용하면서 미리 익히고 플랫폼내 입지를 선점하는게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점은 web3.0 메타버스 관련 미완성 서비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과, 파편화되서 실사용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 이러한 서비스들이 초기에 관심갖고 공들인것과 무관하게 실패하거나 사라지진 않을까 하는 두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은 하나의 개별주식이나, 서비스에 비용과 시간을 들이기 보다는, 생태계 자체에 투자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회사에 투자를 한다면, 개별주 보다는 web 3.0과 관련있는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web 3.0 생태계 자체에 투자를 하신다면, web. 3.0이 구현되는 기반인 블록체인, 그중에서도 퍼블릭 블록체인인 코인에 투자를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중 두번째 방법인 코인 투자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eb 3.0 관련 코인엔 어떤것들이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코인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코인투자의 목적이 web 3.0생태계에 투자를 하는것인 만큼 저는 단일 서비스의 코인보다, 여러프로젝트들이 채택하고 있는 플랫폼 성향의 코인에 투자하는것이 비교적 안전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을 획득하는데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경우 전망이 좋게 생각된다면 시간을 투자해 볼만 하지만, 솔직히 백서와 로드맵에서 제시한 계획은 개발, 운영진들의 바램일 뿐이고 상당히 많은 변수와 장애물이 존재하는 어려운 과정입니다. 여기에 잃어서는 안되는 돈을 투자하면 투자보다는 도박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잃어도 크게 생활에 지장이 없는 감당할수 있는 소액의 경우엔 낮은 확률을 노리고 투자 해볼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위 시가총액, 거래량 차트에서 web 3.0과 관련이 있고, 실제로 여러프로젝트들이 참여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인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이더리움, 폴리곤(이더리움 기반), 솔라나 입니다.
위 3가지 코인은 web 3.0과 메타버스가 지금보다 더욱 대중화된다면, 여러 변수에도 사라지지 않고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며, 실사용 사례가 생길 가능성이 가장 큰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 많은 프로젝트들이 위 3가지 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진행되고 있으며,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web 3.0도 결국에 데이터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와 접근성이 좋은 가장큰 플렛폼에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모이는식의 승자독식 비즈니스모델이 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코인 차트
이더리움
폴리곤
솔라나
차트를 보면, 주식차트와 마찬가지로 코로나가 활별하고 유동성이 넘치던시기에 다같이 오르고 현재는 하락 횡보하는 비슷한 모습이네요.
솔라나의 경우 ftx파산사태때 관련성으로 인해 다른 코인보다 하락을 크게 맞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시장상황을 따라가는듯 보입니다.
솔라나 역시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여러 프로젝트들이 참여하고 있는 플랫폼 코인답게 최근엔 다른 코인보다 높은 반등을 보여주어 작년말 급락을 어느정도 상쇄해 준것 같습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는 주식과, 코인이 어느정도 코로나 시기의 거품이 빠진것 같지만, 바닥을 확신할 수는 없기에 투자를 권유해 드릴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web 3.0과 메타버스가 만들어갈 미래의 인터넷에 관심이 있고, 코인을 투자하고 계시다면, 혼란하고 예측 불가능한 현재 시장에서 위험성이 큰 방법보다는 비교적 덜 위험한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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