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 종류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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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게임
안녕하세요. 메타몽입니다. "메타버스는 게임을 토대로 만들어질 것이다" 라고 미국의 컨설팅 회사 액티베이트(Activate)에서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렇게 메타버스 산업이 게임을 기반으로 커가는 이유는 바로 게임들은 메타버스가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에 게임과 메타버스는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요?
게임이 갖추고 있는 메타버스적 요소
- 대규모 사용자
- 커뮤니티 활동
- 3D등 메타버스 구현 기술
- 경제 활동
위의 4가지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게임이 바로 메타버스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 : 모여봐요 동물의숲)
예를들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35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블록스의 일일 평균 이용자는 5,000만명 정도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그 안에서 사람들 끼리 소통을 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템 구매, 아바타 꾸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직접 컨텐츠의 생산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메타버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게임 산업이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그럼 아래에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게임 종류
제페토
우선 네이버Z의 제페토입니다. 아바타를 꾸미면서 다양하게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해외 유저들이라는 점입니다. 국내에서는 사용 연령층이 낮지만 전세계적으로는 2억 5천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
로블록스,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5,000만명의 일일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프랜드
이프랜드는 국내 SKT에서 서비스 하는 메타버스 게임입니다. 게임적인 요소도 있지만 회의를 하고 발표를 하며 아바타를 꾸미는 기능에 더 치중된 게임입니다.
IMVU
역시 아바타를 꾸미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심즈
이미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전부터 있던 게임이였죠. 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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